사찰은 힐링 최적 장소신행 프로그램·전문 수행법뒤 받쳐야 지속 발전
.
널리 퍼진 사회관행당사자 인식 못해주의깊게 생각해야
방관과 무관심약자 괴롭히는 강자와함께 악업 짓는 행위
부분이 전체에 영향주듯 작지만 감동적인 실천이 이상적인 사회 실현 21세기에 우리가 경험한 여러 정치, 사회현상은 전통적 이론으로 설명하고 대처하기 어렵다.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의 전국적 확산, 촛불집회의 열기, 그리고 2002년 말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킨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여러 번의 선거 결과와 멀리 중동 여러 나라에서 벌어진 자스민 혁명 등은
미국 총기난사 사건독선·상업주의 부작용불교적 해결 앞장서야
대선에 집중된 불교계 이목교육현장 선교문제 해결위해교육감 선거도 주목해야
시대변화 따라 부드러움 강조국제정치도 변하게 돼18대 대통령선거 귀추 주목“세상에 물처럼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그러나 굳세고 강한 것을 공격하는데 물을 이길 자가 없다. 물은 특별한 형체가 없어 그 형체를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과 같이 “나라의 욕됨을 일신에 떠맡을 수 있는 사람은 나라의 주인이고 나라의
대중 향한 품격 있는 배려ㆍ예의항마세처럼 당당한 춤사위로세계인 근심ㆍ걱정 떨치길
재생에너지 사용 등사회공동체 개선에불자가 적극 나서야
세계 뒤흔든 ‘싸이’ 공연한국불교도 세계에소통과 감동으로 다가가자
범불교대회 뒤 정부ㆍ불교계사태 재발 위한 반성 없어대선에서 현명한 선택해야
한류에 세계인 열광불교문화 바탕 둔 한류 준비세계인 감동시켜야
중국·일본 집단주의거짓 주장 수천만 동원해도진리 앞세운 개인 압도못해
역사왜곡 박차 가하는 중국정치·경제에 종교 이용티베트 사태 반면교사 삼자전통적 불교국가인 티베트에서 승려 및 일반 재가자들의 분신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사회를 비롯하여 누구나 상황을 알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주역이 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자세로 인해 어느 나라도 공식적으로 문제를 다루려 하지 않는다. 1950년대에 티베트를 침략한 중국
장 영 우 동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대화·소통 중요한 시대양보다 질적 수준 높이려면부처님 응답법 부각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