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들과 만두빚기 행사를 펼쳤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6일 서정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갑진년 설 맞이 값진 설날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인 가구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도 없고 쓸쓸하게 혼자 보내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이와 함께 대화도 하고 만두도 빚을 수 있어 좋았다.”며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구세군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원각무료급식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펼쳤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2월 7일 오전 11시 서울 원각무료급식소에서 ‘조계종과 구세군이 함께하는 설 명절 맞이 무료급식소 봉사 및 나누면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사회복지원각 대표 원경 스님, 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복지재단과 구세군이 전달한 나누면은 총 500박스로, 원각무료급식소 이용자에게 설 명절 이전 배부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복지재단사무
불교계 대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영유아 희귀질환인 척수성근위축을 앓는 차하윤 어린이(1세, 가명)에게 치료비를 전달, 쾌유를 기원했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2월 6일 서울 견지동에 위치한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전달식을 진행, 차하윤 어린이의 보호자에게 치료비 400만 원을 전달했다.차하윤 어린이는 생후 2개월부터 신체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사지에 힘이 없는 증세를 보였다. 이후 병원에서 영유아 희귀질환인 척수성근위축 1형 진단을 받았다. 척수성근위축 1형은 척수의 운동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2월 7일 설 명절 기념 행사 ‘새해의 떡국, 선물로 담다’를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떡국키트와 생필품 등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나영식 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언제나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라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철도공사 수색건축봉사회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지완 스님)은 2월 7일 한국철도공사 수색건축봉사회(소장 임세훈)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꾸러미, 과일 등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경로식당 운영 및 밑반찬 이용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신 수색건축봉사회에 감사하다.”면서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자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7일 관내에서 2024년 설 명절 행사 ‘복만(滿)가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설 명절 선물로 한과를 전달했다. 아울러 복지관 임직원과 영양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들에게 세배했다.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설날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한과를 나눠주고, 세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면서 “함께 복지관에 다니는 회원들과 한과를 나눠먹으며 서로 덕
조계종 연예인전법단이 사무실을 개소했다.연예인전법단(단장 우봉 스님)은 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8-1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 각운 스님, 포교원 신도국장 자경 스님, 이한규 연예인전법단 사무총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 최덕섭 화계사 신도회장, 탤런트 정동남, 가수 진미령·숙행·김수찬·조승구·송우주·배아현 등 연예인 불자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진미령 연예인전법단 가수분과위 부회장은 “연예인전법단 활동에는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압구정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리파인 가로수길 지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2월 2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파인 가로수길점(대표 강규원)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리파인 가로수길점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관과 복지사회 구현 동반자로서 협력할 계획이다.강규원 리파인 가로수길점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압구정노인복지관과의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설날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진우 스님은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구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선)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을 만났다.종로구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 도모를 위해 종로구가 설립하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다문화가족과 인사를 나눈 뒤 아이들에게 설빔을 전달한 진우 스님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금강직업재활시설이 설 명절을 맞아 코레일 오송고속철도약목시설사업소에서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금강직업재활시설(시설장 송영국)은 2월 6일 코레일 오송고속철도약목시설사업소(소장 서체성) 사회봉사단과 ‘2024년 설 명절 행복 나눔 전달식’을 진행, 온누리상품권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재활시설 이용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서체성 소장은 “최근 발달장애인 수가 증가하는 반면 이들에 대한 고용률이 낮아 안타까움이 크다.”면서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복지사업 향상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여성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여성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 향상을 위해 체결됐다.김시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가 향상하고, 지역사회와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유대감을 쌓는 자리를 마련했다.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2월 6일 오후 1시 관내 2~3층에서 ‘2024년 설맞이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지역주민 윷놀이 대회로 구성됐다. 1부 공연에서는 복지관 난타동아리 ‘청춘두드림’의 식전공연과 한우리봉사단의 경기민요·한국무용 등 흥겨운 국악공연이 이어졌다.이어 2부 윷놀이 대회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편성된 32개 팀(96명)의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후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을 후원했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6일 한국동서발전㈜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참치세트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명절 선물을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물품을 전달한 안성준 차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저소득 1인 가구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만두 빚기 생사를 진행했다.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2월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 – 설레는 그날’을 개최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모여서 만두를 빚은 게 참 오랜만이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장은 “갑진년 첫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로부터 후원품을 받았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5일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지사장 박춘경)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받았다.박춘경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 흐름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경희 복지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시는 국민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고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남북 평화·화합 기원법회’를 봉행하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태효 스님, 이하 민추본)는 2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일교육 및 기획사업 △남북불교교류사업 △본부운영 및 홍보·조직사업 등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민추본은 ‘불기 2568년 남북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한다. 3월 5일 오후 4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고려시대 찬란한 불교문화가 집약된 불교공예로 평가받는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 와 내부에 들어있던 석가모니부처님·지공선사·나옹선사의 사리가 100년에 한국으로 돌아온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미술관(관장 테이틀바움)을 방문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銀製鍍金喇嘛塔形 舍利具)’와 사리의 국내 반입을 위해 협상을 벌였다.보스턴미술관 소장 사리 및 사리구 반환 관련 논의는 2009년부터 약 15년간 지속돼왔으며, 지난해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물품을 지원받았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월 1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정유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 100세트를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스한 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오늘의 작은 후원이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시재 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보접근권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5일 어르신 정보접근권 강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앞서 복지관은 2일 디지털 문화누림터(회장 진종진)·이산면 마을 3곳과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농한기에 맞춰 2개월 동안 주 2회의 ‘찾아가는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진종진 회장은 “디지털 문화누림터는 복지관에서 양성한 디지털 튜터들이 구성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공장장 김태연)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참치·햄 세트 227개를 후원받았다.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김장철을 맞이해 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태연 공장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