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3월 23~24일 단양 구인사에서 ‘제30회 전국 합창단 춘계수련법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법회에는 교육국장 대명 스님을 비롯해 성의신 천태예술단장과 전국 61개 지역 사찰 합창단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스님, 이하 민추본)는 3월 10~12일 2박3일 간 일본 규슈지역에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일제 강제징용 역사문화순례 – 이름 없는 조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박유진)는 3월 16~17일 충주 석종사에서 ‘쉼과 응원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대학 신입생ㆍ졸업생, 일반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일상의 쉼과 응원이 필요한 20대 청년 대학생 70여 명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했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가 2월 21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동대사(주지 도산 스님)는 2월 19일 오후 6시 30분 경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 행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삼룡사가 2월 19일 오전 11시 경내 3층 법화삼매당에서 개최한 ‘전통문화 체험법회’에서 주지 춘광 스님을 비롯한 불자들이 척사대회를 즐기고 있다.
서울 삼룡사(주지 춘광 스님)가 2월 19일 오전 11시 경내 3층 법화삼매당에서 개최한 ‘전통문화 체험법회’에서 내빈과 참가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각종 나물을 비벼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설 연휴를 지난 첫 주말인 2월 9일, 이른 새벽부터 구인사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대형버스와 승용차로 빼곡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 기해년 정초를 맞아 구인사 참배를 온 신도들이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종단 어른스님들께 세배를 올리려는 행렬이다. 신도들은 사찰별로, 신행단체별로 참배하기도 하고, 개별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구인사를 참배하기도 한다.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제107주년을 기념하는 색색의 연등이 구랍 31일 오후 5시 30분 단양 구인사 경내를 수놓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11월 20~21일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배추 500포기로 담근 김치는 독거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외국인 교환학생 30여 명이 11월 10~11일 양일간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구인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교환학생들은 네덜란드ㆍ러시아ㆍ미국ㆍ스웨덴ㆍ영국ㆍ이탈리아ㆍ프랑스ㆍ호주 등 8개국에서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온 외국인들이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2018 구인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종정 예하를 비롯해 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종단 대덕스님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함께했다.
대만 도심 속에 위치한 사원 용산사(龍山寺)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용산사는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이 10월 8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5층 자람터에서 개강한 ‘제11기 골기경락 자원봉사교육’에서 참가 교육생들이 ‘골기경락 마사지’를 배우고 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11월 중순까지 경내에서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와 함께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9월 14일 부산동구청 광장에서 동구청 복지박람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실시, 호박죽 2천 그릇을 제공했다.
불교환경연대, 인사동서 텀플러 사용 캠페인 전개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8월 22일 서울 인사동에서 ‘텀플러 사용 캠페인 – 자고 있는 텀플러를 깨워라’ 운동을 전개했다.길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 서약서를 작성하며, 소정의 기금을 낸 후 텀블러를 선물로 받아 갔다.
부산 삼광사를 가득 메운 연꽃이 불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삼광사 지관전 앞마당에 활짝 핀 연꽃에 불자의 마음도 활짝 피었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7월 28일 오후 1시 논산 금강대학교 대강당에서 ‘소리로 하나 되는 부처님 마음 ― 제4회 천태어린이 찬불동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무부장 경혜 스님, 교무국장 도선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과 지도교사 및 동반 부모,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