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4월 1일 서초구환경교육센터·양재노인종합복지관·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탄소배출 제로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환경보호 실천 지원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사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한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정보기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관내에서 시니어 IT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교육은 복지관 이용자 32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3회 운영된다.시니어 IT 아카데미 사업은 2024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IT기초교육 △태블릿 PC △스마트폰 및 어플 활용 등을, 하반기에는 △나도야 유튜버 2기 프로그램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AI스피커를 활용
천태종 대구 대성사(주지 도원 스님·천태종 원로위원). 3월 29일 오후 7시 3층 서원당. ‘제1회 감로다도회 다도 사범증 수여식’ 개최. 문경림·이금순·우선희·이가화·김윤현·김은숙 회원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 서천차문화원’ 명의 다도 사범증과 휘호 등 수여. 주지 도원 스님, 조현대 신도회장과 신도회 간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포항 황해사 반야다도회·상주 청룡사 다도회·안동해동사 다도회, 서천 차문화원 다도회(송천회) 등 참석. 불기 2568년 3월 29일.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염원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4월 2일 “퓨전 국악밴즈 ‘경성구락부’가 경주 남산 순례의 감동과 소망을 담아 노래한 작품인 ‘남산방아타령’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불사가 전통문화 보존계승의 의미를 넘어 전 국민의 염원이자 축제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남산방아타령’은 경기민요인 ‘자진방아타령’ 중 4월~5월 부분의 노랫말을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를 염원하며 개사했다. 노랫말 주요 부분은 “사
전국 사찰의 전각과 금강문(金剛門)·천왕문(天王門) 등 9건의 사찰건축물이 보물로 지정됐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2일 ‘서산 문수사 극락보전’, ‘완주 송광사 금강문’, ‘보은 법주사 천왕문’ 등 사찰 8곳의 금강문·천왕문 등 총 9건의 불교건축물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서산 문수사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다포식 공포, 맞배지붕 형식의 불전이다. 중건 시기에 대한 고증 자료는 없으나, 주요 구조부 목재에 대한 연륜연대 조사와 방사성탄소연대 분석 결과 1630년대에 중건된 것으로 조사됐다
불교와 한국 전통예술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융성을 주도하고 있는 천태종이 아홉 번째 예술공모대전 작품을 공모한다.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주최하고 제9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이 열린다. 이번 천태예술공모대전에서는 △전통불화 △현대불화 △조각·공예 △민화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은 9월 25~26일(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관문사(서초구 바우뫼로 7길 111) 2층으로 접수하면 된다.전통·현대 불화의 규격은 가로×세로 합 4
천태종 전국교원불자연합회(회장 김필성) 회원 23명은 교무국장 광일 스님의 인솔 하에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처님의 생애를 좇는 인도·네팔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9박 10일간의 여정을 2편의 순례기로 나눠 싣는다. 편집자9박 10일 일정의 인도 순례는 어느덧 후반부로 넘어가고 있었다. 지난 호는 부처님의 생사(태어남과 돌아가심)와 연관된 곳을 돌아보았다면, 이번 호는 깨닫고 포교 하신 곳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부처님께서는 〈대열반경〉에서 불교 신도들이 순례할 곳으로 △여래가 태어나신 곳 △ 깨달음을 얻은 곳 △법륜을 굴린 곳
천태종 부산 광명사(주지 춘광 스님).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미륵대범종각 낙성 및 타종법회’ 봉행. 도용 종정예하, 원로원장 정산 스님, 총무원장 덕수 스님 비롯 종단 대덕 스님, 부산불교연합회장 정오 스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재윤 금정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원광식 주철장, 신응수 대목장 등 참석. 낙성 테이프 절단·미륵대범종각 현판 제막·미륵대범종 제막·미륵대범종 관불 의식·미륵대범종 타종식 후 3층 지관전서 법회 봉행. 불기 2568년 3월 29일.
천태종. 종립 금강유치원 신입교사 연수 교육 실시. 교육부장 도진 스님, 문화예술국장 진성 스님 비롯 전국 16개 금강유치원 신입교사 등 참석. 1박 2일 동안 사찰의 기본 예절 특강·전각참배·예불·법문·종립유치원 교사로서의 역할과 마인드 특강 등 프로그램 진행. 단양 구인사. 불기2568년03월30일.
여성들의 지극한 발원과 염원이 담긴 한중일 삼국의 걸작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완질로 전하는 ‘감지금니 묘법연화경’과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불전도(佛傳圖), ‘궁중숭불도’ 등 92건의 명품 불교문화유산이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3월 27일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고미술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를 개막, 6월 16일까지 이어간다. 이 전시는 호암미술관이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후 여는 첫 고미술전으로, 한
한국불교태고종은 3월 30일 오후 2시 종정 운경 대종사의 추대법회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사에서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진각종 도진 통리원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했다.이날 종정에 추대된 운경상보 대종사는 불자(拂子)와 주장자를 받아 든 후 법어를 통해 “우리 종도들은 항상 수행자라는 생각을 놓지 말아야 한다. 수행은 강원·선방·염불방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천도재 재장이나 법회 도량이나 종무행정도 모두 수행”이라고 말한 후 “우리 모두 정견(正見)을 해야 한다. 정치도 경제도 교육도 종교도 문화와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상생·포용정신을 바탕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여가를 지원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3월 30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중앙아시아 다문화가족 3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고려인 등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분당 대광사(주지 월장 스님) 템플스테이에서 △불교문화 해설 △사찰음식 체험 △고구려북 체험 △범종체험 등을 진행
부산 삼광사가 식목일을 앞두고 쾌적한 수행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나무심기에 나섰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3월 31일 오전 9시 경내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삼광사 백양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 편백나무 3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영제 스님을 비롯해 신도 100여 명이 동참했다.나무심기에 앞서 주지 영제 스님은 “오늘 우리가 심는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수행하는 불자들의 정신을 맑게 하고, 사찰에 찾아오는 이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오늘 나무심기의 공덕으로 삼광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정보접근권을 강화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을 마무리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29일 관내 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의 평가회를 진행했다.앞서 복지관은 2월 1일부터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의 디지털교육을 실시했다.평가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강의를 통해 배운 스마트폰 LED 전광판을 활용해 버스 기사님에게 감사를 표현하니 무척 기뻐하셨다.”면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천태종립 금강유치원의 신입 교사들이 사찰 예절을 익히고, 종립 유치원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역할을 배우는 연수교육에 참여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3월 30일 오후 1시 총본산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천태종립 금강유치원 신입교사 연수’ 입제식을 봉행했다. 입제식에는 교육부장 도진 스님, 문화예술국장 진성 스님 등 종단 스님과 전국 16개 금강유치원의 신입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31일까지 1박 2일간 이어진다.이 자리에서 교육부장 도진 스님은 입제사를 통해 〈반야심경〉·〈천수경〉에 등장하는 관세음보살과 관음정
천태종 대구 대성사 감로다도회가 창립 25년 만에 (사)한국차인연합회가 인증하는 다도 사범을 배출, 다도 인재 양성과 차문화 보급을 통한 지역 불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구 대성사(주지 도원 스님·천태종 원로위원)가 주회하고 감로다도회가 주관한 ‘제1회 감로다도회 다도 사범증 수여식’이 3월 29일 오후 7시 3층 서원당에서 열렸다. 사범증 수여식에서 감로다도회를 지도하고 있는 강학순 서천차문화원장은 사범 과정을 이수한 문경림·이금순·우선희·이가화·김윤현·김은숙 회원에게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 서천차문화원’ 명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청력 건강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3월 29일 강당에서 ‘어르신 난청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건강한 청력 상태를 유지하고, 난청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영민 스타키보청기 전문통합센터 대표가 맡았다.복지관장은 “영양군에는 청력과 관련해 어르신들이 상담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걱정이 컸는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청력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핸드폰 울리기 시작했다. ‘알람인가?’하면서 핸드폰을 보니 새벽 5시 30분이었다. 전화 벨소리였다. ‘이 새벽에 누가 전화를 했을까?’ 하며 전화를 받으니, 다급한 목소리로 “경기도청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담당관 OOO입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그는 곧장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의 수용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들을 쏟아냈다.나는 대광사 경내에서 야영을 하면 약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현재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금일 조기 폐영 예정이므로 실외 수용은 불가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담당관은 실내 방 개수, 화장
천태도량 부산 광명사에 국태민안과 남북평화통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미륵대범종각이 낙성됐다. 범종각에는 뭇 중생의 해탈을 염원하는 미륵대범종이 내걸렸다.광명사(주지 춘광 스님)는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내에서 도용 종정예하, 원로원장 정산 스님,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 스님, 부산불교연합회장 정오 스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재윤 금정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원광식 주철장, 신응수 대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륵대범종각 낙성 및 타종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신축 미륵대범종각 앞마당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권존중 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26일 관내에서 지역주민 56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인간의 삶, 장애인의 삶! 노인의 삶 With 인권’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김희영 앵프라맹스 교육연구소장이 맡았으며, 노인과 장애인 인권에 대해 강의했다.이경희 복지관장은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아무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