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절기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는 2월 24일 센터 스마트 공유부엌에서 정월대보름 음식을 손수 조리해보는 ‘절기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시 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통음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듦과 동시에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유대감 향상 및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은 2030세대와 4070세대를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27~28일 양일관 관내 행신 3·4동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똑·똑·행(똑똑~ 행신복지관이 왔어요)’ 1분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복지관 인지도 제고와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신 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과 복지관 행복살피미 단원은 함께 연계해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고립가구 퀴즈 이벤트 △복지관에 바라는 사업 욕구확인 △복지관 사업 소개 등을 활동을 펼쳤다.이동복지관 담당자는 “복지관 알림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월 28일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물품은 아동용 기저귀 69박스와 여성 위생 용품 80개 등이며, 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홍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시재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23일 서초구청에서 4개 기관과 ‘기아 프렌토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서초구청·기아 주식회사·반포종합사회복지관·방배아트유스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했다.‘기아 프렌토링’은 기아 주식회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서초구 교육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를 연계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청이 총괄하고 3개 기관(우면종합·반포종합사회복지관·방배아트유스센터)이 연합해 운영한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양재 1동에 거주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이 ‘1인 1기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및 사업장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현장훈련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직장 적응력을 향상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 알선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지하게 함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 재활 의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구인을 희망하는 만17~60세 등록장애인’과 ‘구인을 희망하는 4대 보험에 가입한 업체 및 기관’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2월 23일 정월대보름 행사 ‘달맞이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보름 영상 시청 △소원풀이 △더위팔기 △부럼 깨기 △귀밝이술 순으로 진행됐다.어르신들은 ‘가족 건강 기원’, ‘남북통일’ 등 소망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읽으며 올 한 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 올 여름을 무사히 지내기 위해 오자미를 던지며 더위팔기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부럼(한과로 대체)을 깨고, 귀밝이술(식혜로 대체)을 마시며 행사를 마무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설이 지난 지 얼마 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23일 강당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복지관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대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4인 1조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식지원사업의 중식지원업체 중 △사랑채 △충전식당 △동그라미 식당 △설렁탕전문점 삼지 △선희네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해 줬다.이상록 관장은 “복지관 회원과 신명난 윷놀이를 하고 나니 정말 즐거웠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지역사회 내 중식지원업체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2월 22일 김두병 복지관 이용자로부터 난방비 지원금 40만 원을 후원받았다.김두병 어르신은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복지관이 지역사회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면서 “복지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상규 복지관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복지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두병 회원은 2018년부터 난방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행사를 펼쳤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2월 23일 관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둥근 달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부럼을 깨고, 한 해의 소원을 적어 소원나무에 매달았다. 이어 투호점으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봤다.정응석 복지관장은 “2024년에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21일 관내 다병원(병원장 김준엽)과 보건의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다병원은 매 분기별(2·5·8·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복지관에서 정형외과 무료검진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김준엽 병원장은 “진료 과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신다. 오셔서 ‘행신복지관’에 놀 거리가 많아 재미있다는 말씀을 늘 하시는데, 그때부터 복지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생겼다.”면서 “이후 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듣고 먼저 협약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2월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틈새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네트워크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보호할 예정이다.김나현 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쏟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2월 22일 관내에서 ‘지역 어르신 건강기원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복지관은 △부럼깨기 △전통놀이 체험 △윷놀이 한마당 등을 진행했다. 특히 윷놀이에는 16개 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잊혀져가는 정월대보름의 옛 추억을 되살려줘서 고맙다.”면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에게 사랑의 쌀은 후원했다.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2월 16일 저소득 어르신 128명에게 3kg 백미와 라면을 각각 전달했다.앞서 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한 백미와 라면은 캠페인 후원금으로 마련했다.이동열 복지관장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2월 2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복지관 회원 어르신 96명(32팀)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부럼 총 300개를 어르신에게 나눠줬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윷놀이도 하고, 부럼도 깨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2024년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월대보름 행사를 기획한 황수정 과장은 “윷놀이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면서 “모든 분들이 올 한해 액운을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2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한약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청아인한의원(원장 이준문)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2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한방 진료와 어르신에게 필요한 30만 원 상당의 한약을 무료로 지원했다.이준문 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아인한의원은 지난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2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2월 15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장애인복지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신동일 시설관리자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신 시설관리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현장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춘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손짜장을 제공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2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강원대학교 후문 춘향 본점(대표 권태현)에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춘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했다.짜장면을 제공받은 어르신은 “모처럼 아주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다.”면서 “항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임현빈 춘천로타리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2024년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2월 15일 오전 9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98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대표 선서문 낭독에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노인일자리 적응하기 △노인인권교육 △아동학대 예방 △아동학대
지난 2월 10일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장애인 남매를 위한 후원금이 모연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2월 15일 주택 전소 장애인 가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단양군 전문건설협회(100만 원),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100만 원), 단근포럼(50만 원), 하나회(50 만원)가 복지관에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으며, 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도 120여 만 원을 모연했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된 금액으로 의류·생필품·식료품 등을 마련해 장애인 남매에게 전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았다.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라면은 100만 원 상당 59박스로, 관내 거주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및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에게 전해줬다.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걔자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저소득 1인가구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식료품 지원이 홀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하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