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서울 지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월 11일 서울역 쪽방상담소·창신동 쪽방상담소·영등포 쪽방촌도우미 등과 협력해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에게 3,500만 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전달했다.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공기청정기(3대) △백미(120kg) △바디로션(120개) △발세정스프레이(360개) △액상 때비누(180개) △소화패치(50개) △KF94 마스크(8만 장) △손소독제(3박스)
천태종 종의회가 종헌 선포 5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 상월원각대조사가 재세 시 선포한 종헌의 의미를 되새겨 종단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천태종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는 1월 9일 오후 8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도용 종정예하, 원로원장 정산 스님, 총무원장 덕수 스님, 감사원장 진덕 스님 등 종단스님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종헌 선포 기념 법요식’을 봉행했다.법요식에서 도용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불교의 발전은 일심청정한 신심에 의해 이뤄진다. 신심에서 작은 불사가 이뤄지고, 부처님 법을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9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봉행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대법회에 참석했다. 기념대법회에 앞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등 정관계 인사들과 차담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기념대법회 장면을 화보에 담았다.
한국 천태종을 중창하고, 총본산 구인사를 창건하는 등 한국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상월원각대조사님의 탄신 112주년을 기념하고, 그 가르침과 은덕을 기리는 법석이 열렸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도용 종정예하, 원로원장 정산 스님,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비롯한 종단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 등 불교지도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천태종 인천 황룡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앞두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보내는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황룡사(주지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구랍 31일 오후 10시 경내 3층 관음전에서 ‘황룡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지 진철 스님을 비롯해 김학엽 신도회장, 김교흥·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불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황룡사 8개 지회와 지부의 장기자랑 및 경연으로 펼쳐졌다. 또 가수 이정옥 씨가 출연해 멋진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이어 진행된 송구영신 법회에서 주지 진철 스님은
천태종 의왕 대안사가 어린이회와 학생회의 발전을 위해 12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대월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기금은 정재익·박미숙 부부의 보시로 마련됐다.대안사(주지 효성 스님)는 1월 7일 오전 11시 관음전에서 주지 효성 스님, 안동 법륜사 주지 대명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정기법회에서 ‘제1회 대월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효성 스님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김주원·문서연·서정우·서영민·옥혜정·최승원 학생과 중학교 졸업을 앞둔 안건민·염유석·정준희·송호재 학생에게 각 20만 원, 고등학교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5일 오후 5시 총본산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원장 정산 스님 등 종단 대덕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대조사전, 광명전, 관음전, 설법보전, 총무원 등 구인사 전역을 환하게 밝힌 장엄등(莊嚴燈)을 화보에 담았다.
한국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을 기념하는 각양각색의 등(燈)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경내를 환하게 밝혔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5일 오후 5시 총본산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원장 정산 스님 등 종단 대덕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했다.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억조창생 구제중생의 대자비 원력으로 사바에 나투셨으니 참으로 거룩하시어라. 염불과 십선의 수행 길을 열어 보이시고 진리의 보배 성으로 인도해 주신 불연의 은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가 경제한파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에 다양한 후원품을 전해줬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월 3~4일 양일간 한부모·미혼모·부자시설·1인가구·다문화가정 지원시설 등에 방역·생활용품을 전달했다.방역·생활용품이 전달된 단체는 △열린여성센터 △선재누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도담하우스 △생각나무BB센터 △달빛둥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등 7개시설이며, △공기청정기 7대 △쌀 200kg △소고기 100kg △바디 로션 520개 △발세정 스프레이 520개 △액상 때비누
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는 송구영신법회를 봉행, 새해의 건강과 안녕·행복을 기원했다.광수사(주지 갈수 스님)는 구랍 31일 오후 11시 대법당에서 ‘아쉬운 계묘년! 희망찬 갑진년! 송구영신 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주지 갈수 스님은 한 해 동안 종단과 사찰 발전을 위해 힘써온 우명옥 씨 등 1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어 광수사 대중은 발원문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부처님 전에 기원했다.법회 후 광수사 대중은 자정에 맞춰 타종을 하며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다.
법원 집행관이 1월 4일 오전, 김찬우 측이 불법점거하고 있던 금강대 총장실의 인도명령을 강제 집행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금강대학교 학사운영은 정상화됐으며, 학교 분위기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금강대학교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집행관 2명은 1월 4일 오전 10시 30분경 금강대에 도착해 총장실과 부속실 문에 붙어 있던 ‘출입금지 안내문’과 ‘강제집행 접수증(출입불가)’, 출입금지용 테이프를 떼어내고 총장실에 진입했다.집행관은 총장실 내부의 집기 목록을 작성했고, 금강대학교 직원은 집행관의 의견에 따라 학교 자
천태종 분당 대광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 법회를 봉행,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대광사(주지 월장 스님)는 구랍 31일 오후 10시 경내 3층 지관전에서 ‘송구영신 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등 지자체 관계자, 불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월장 스님은 법문을 통해 “어질고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베풀면서 갑진년 한 해를 살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복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종단, 교직원, 학생이 삼위일체가 돼 올해를 신흥명문대학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부이사장 덕수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학교 발전에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금강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서문성·부총장)는 1월 2일 오전 11시 교내 원각도서관 소강당에서 ‘2024 금강대학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부이사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천태종 원로원 간사 도산 스님, 금강대 경영관리처장·전락혁신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범종 타종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았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구랍 31일 오후 11시 30분 경내 범종각 앞에서 ‘송구영신 희망울림 제야의 종 타종식’을 봉행했다. 타종식에는 원로원장 정산 스님, 원로원 간사 도산 스님,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 등 종단 스님과 불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원로원장 정산 스님은 “온 누리에 희망을 전하는 범종 소리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이 자리의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마음에 희망을 품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 법회가 천태종 서울 관문사에서 열렸다. 또 갑진년 신장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구랍 31일 오후 10시 경내 1층 로비에서 ‘용 신장등 점등식’에 이어 11시 4층 옥불보전에서 ‘갑진년 송구영신 법회 및 타종식’을 봉행했다. 법회에는 재무 도각 스님을 비롯해 부전 선관 스님, 김보경 관문사 신도회장, 불자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법회에 앞서 참석대중은 ‘불법승’ 구호에 맞춰 용 신
청주 명장사가 청룡등 점등과 문화축제로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고 촛불발원(해인도 돌기)·범종 타종으로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맞았다. 명장사 대중은 범종을 타종하며 건강과 행복, 발복(發福)을 기원했다.명장사(주지 도웅 스님·천태종 교무부장)는 구랍 31일 오후 9시 경내 마당에서 청룡등 점등식을 봉행한데 이어 10시부터 운학전 3층 대자비전에서 ‘가는 해 오는 해 송구영신 문화축제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도웅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음에도 명장사는 신도들의 불심과 원력 덕분에
전국 천태학생회 소속 초·중·고등학생들의 신심을 증장하고, 친교를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수련법회에서는 팔상성도(八相成道) 방탈출·천태예술제·촛불발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73회 천태청소년 동계수련법회’를 진행한다. 입제식은 30일 오후 2시 관성당 5층에서 교무국장 광일 스님, 포교국장 용덕 스님, 학산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입제식에서 교무국장 광일 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는 ‘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 조상의 은덕,
불교 교세가 미약한 충남 당진·서산 지역의 천태불자들이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유지인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 동참해 55일간 용맹정진 후 원만회향했다.당진 대길사(주지 광언 스님)는 12월 29일 오후 9시 30분 경내 관음보전에서 ‘자성청정심을 위한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해제식을 봉행했다. 이번 대길사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결제식은 지난 11월 5일 열렸으며, 이날까지 55일간 이어졌다.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 동참한 불자들은 하루 4~5시간씩 ‘관세음보살’을 염불하며 정진했다. 대길사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는 서산 불강사(주지
천태종이 연말을 맞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27일 제3105부대 1대대(단양대대)·3대대(제천대대), 제6303부대(탄약창)·군법당, 예비군 매포통합읍대를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라면 170박스)과 위문금 450만 원을 전달하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진철 스님, 복지국장 덕일 스님, 복지서기 혜중 스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사회부장 진철 스님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