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나현)은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총 14일간 추석을 맞아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접촉ㆍ비접촉 방식으로 면회를 진행했다.
합천 해인사 수다라장 다락에 보관돼 있던 〈팔만대장경 인경책〉이 123년만에 햇빛을 쬔다.조계종 합천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는 8월 14일 칠석(七夕)을 맞아 ‘〈팔만대장경 인경책〉 포쇄(暴曬)’ 행사와를 진행한다.포쇄는 과거 사찰이나 사원ㆍ사고ㆍ민가 등에서 장마로 습기를 머금은 옷ㆍ책 등을 밖으로 꺼내 햇빛을 쬐고 바람에 말려 부식이나 충해 피해를 방지했던 전통문화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새로운 전시실 개관을 위해 100일 동안 수장고에 격납된다.
서울 조계사 경내 곳곳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7월 20일 ‘제3회 전국민 폰사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을 통해 사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단오를 맞아 구인사를 방문한 불자들이 6월 14일 불교천태중앙박물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단오맞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즐기고 있다. 불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창포물 체험 △단오 떡 체험 △부채 그림 그리기 △연등 만들기 △전통놀이 △염색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6월 9~11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과 인근 행정복지센터, 음식점 등에서 디지털스마트실버단 참여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회원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방문 교육과 키오스크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찬불가를 다양한 장르로 편곡한 전통불교의식음악 축제가 열렸다.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6일 오후 7시 봉은사 미륵전 특설무대에서 ‘무문(無門) 보이스 찬불 축제’를 개최했다. 이이화·홍승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노래를 통해 대중포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중과 합창단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예불을 선보였다. 음악회에는 김성녀·김영임 명창과 박천지 봉은국악합주단 총지휘자, 봉은국악합주단, 불음합창단 불교합창아카데미 봉은사합창단, 메트오페라 합창단, 의정부시립 무용단 등이 출연했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5월 8일 오후 7시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 경내에 부처님 오심을 축하하는 봉축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경혜 스님ㆍ천태종 교무부장)는 4월 25일 오후 7시 경내 4층 옥불보전에서 ‘불기 2565(2021)년 봉축등 점등법회’를 봉행했다.점등법회 후 경혜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1층 법화대보탑 앞으로 이동, 점등 버튼을 눌러 경내와 사찰 주변에 설치해 놓은 연등과 장엄등에 불을 밝혔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가 4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진행한 ‘4ㆍ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 DMZ 자전거 투어’에 참가한 청소년ㆍ청년ㆍ시민ㆍ평화활동가 등 40여 명이 자전거를 타며 DMZ를 탐방했다.
천태종 대구 대성사(주지 도원 스님)는 4월 11일 오전 10시 경내 서원당 3층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등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6개 지회와 신행단체 11팀은 형형색색 연등을 만들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
조계종 총본산 서울 조계사 경내가 오색연등으로 장엄됐다.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불기2565년 표어를 ‘늘 이웃과 함께’로 새롭게 정하고 3월 23일 도량등을 공개했다.조계사 측은 이번 표어에 대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새기며 동체대비(同體大悲)의 마음으로 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서원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함께 담겨있다.”고 밝혔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원장 김선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 비대면 보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Zoom으로 만나는 우리 선생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 16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평화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동참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발표 후 금곡 스님과 기획실장 삼혜 스님은 미얀마 청년대표들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생명평화 연등’을 조계사 앞마당에 달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원주성문노인요양원(원장 갈산 스님) 직원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 보건의료인(의사ㆍ간호사ㆍ약사ㆍ임상병리사ㆍ방사선사ㆍ물리치료사ㆍ작업치료사)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을 마쳤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이 2월 4일 설날을 맞이해 종로구 홀몸어르신 36명과 온라인 화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 어르신이 집에서 태블릿PC로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을 비롯해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월 2일 〈북천가(北遷歌)〉 등 3개의 가사(歌詞)를 20m 종이에 한글로 필사한 자료를 두루마리 형태로 정리하는 고문헌 학예연구사의 모습을 공개했다.〈북천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제109주년을 기념하는 색색의 연등이 구인사 경내를 환하게 밝혔다.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월 7일 오후 5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9주년 봉축등 점등식’을 봉행했다.상월원각대조사의 탄신을 봉축하며 장엄등에 불을 밝힌 천태종은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광명전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월장 스님)가 2020년 경자년을 보내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구랍 31일 오후 11시 경내 1층 로비에서 불자들의 소구소원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관세음보살 일년등’에 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