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1인가구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사회적관계망 형성사업을 실시한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3월 27일까지 ‘정드는 식탁’에 참여할 중년 여성 1인 가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일상생활 유지능력(식생활·생활수행 등)이 낮은 40세에서 64세 미만의 1인 여성가구 거주자가 대상이다.본 사업은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리엔테이션 △나눔키친(밑반찬 기획·조리·나눔 활동) △소
어르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들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된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3개 노인자원봉사단이 선정됐다.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3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서 총 3개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선정돼 11월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봉사단은 △북적북적 자원봉사단 △송도어울림 공연봉사단 △옥상파머 등으로, 총 3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각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교육문화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8일 오전 10시 관내에서 ‘교육문화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앞서 복지관은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문화복지프로그램(22강좌) △노인여가문화교실(3강좌) △성인기능교실(2강좌) 등 2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 바 있다. 오리엔테이션은 각 강좌 수강생이 복지관을 원활히 이용하도록 돕고 준비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신임관장 소개 및 인사 △강사소개 및
3월 4일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후원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3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선행에 앞장서는 가수 김희재 씨와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투명하고 건전한 복지관 운영을 위해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8일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윤리경영 이념에 대한 교육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관 직원 대상 윤리경영이념 및 규정 교육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 아울러 복지관 이용자 및 이해관계 당사자(자원봉사자·업무담당자·지역사회 관공서)에게 복지관 윤리경영을 위한 안내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비윤리적 상황 발생을 예방키로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3월 7일 준오헤어(흑석역점) 전문 디자이너와 미용인선교단체 ‘살리는 손’ 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흑석사랑방’을 진행했다.양보라 준오헤어 흑석역점 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질 수 있어 의미있다.”면서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복지관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5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유엠 서울역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롬앤 꿈&nd’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롬앤 꿈&nd’는 재능, 열정, 확고한 희망진로를 가진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재능개발, 강의·서적 등을 제공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롬앤 꿈&nd’ 선정 대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지혜와 노하우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교류하는 ‘전통장(傳統醬)’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3월 6일 5층 장마당에서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 장 담는 날’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복지관장 정관 스님을 비롯해 종로&장금이 봉사단, 장독을 분양받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장문화를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전수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도심에서 우리 전통장문화를 더욱 많은 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6일 가족사별에 따른 우울극복집단상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답게 살기’ 1회기 수업을 진행했다.‘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답게 살기’는 노년기 가족과 이별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푸드아트테라피를 접목해 진행하는 치료집단상담이다. 이번 사업은 1~2차년도 참여자 중 1:1 심층상담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했으며, △푸드아트테라피 심리치료 △자조모임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으로 진행된다.3차년도 사업은 고도화 된 심리치료와 사회환원활동이라는
단양노인보금자리가 2023년 장기요양기관평가(방문요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3워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 기관이 지난 2월 29일 발표한 ‘2023년 장기요양기관평가(방문요양)’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 5,403개 기관을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단양노인보금자리는 총점 97.8점을
서울노인복지센터 7대 관장에 지웅 스님이 취임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는 3월 4일 센터 TOP작은공연장에서 ‘제7대 관장 지웅 스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지웅 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센터가 어르신들에게만 소중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전임 관장이신 희유 스님이 토대를 잘 만들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센터 발전에 대한 소임을 직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웅 스님은 또 “우리 일상 대부분의 시간을
단양지역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반찬이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관내 결식우려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단빛반찬지원사업을 진행한다.단빛반찬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 설날이나 추석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는 그날에 맞는 특별식을 제공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받은 어르신은 “따뜻한 음식을 매일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4일 ‘2024년 노년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노년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은 45개며, 1,111명의 수강인원이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상규 관장은 “노년 사회화 교육이 그저 여가 문화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회 참여, 공연 재능기부, 전시회 개최 등 자아실현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통하며 건강한 노년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2월 29일 지역복지활성화사업 연계 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연계경로당 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지역 경로당에 △스마트폰 교육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제공 △문화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관에서 제공한 실버체조·전래놀이 등의 교육 수료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서울 강동구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절기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는 2월 24일 센터 스마트 공유부엌에서 정월대보름 음식을 손수 조리해보는 ‘절기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시 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통음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듦과 동시에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유대감 향상 및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은 2030세대와 4070세대를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27~28일 양일관 관내 행신 3·4동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똑·똑·행(똑똑~ 행신복지관이 왔어요)’ 1분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복지관 인지도 제고와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신 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과 복지관 행복살피미 단원은 함께 연계해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고립가구 퀴즈 이벤트 △복지관에 바라는 사업 욕구확인 △복지관 사업 소개 등을 활동을 펼쳤다.이동복지관 담당자는 “복지관 알림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월 28일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물품은 아동용 기저귀 69박스와 여성 위생 용품 80개 등이며, 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홍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시재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23일 서초구청에서 4개 기관과 ‘기아 프렌토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서초구청·기아 주식회사·반포종합사회복지관·방배아트유스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했다.‘기아 프렌토링’은 기아 주식회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서초구 교육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를 연계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청이 총괄하고 3개 기관(우면종합·반포종합사회복지관·방배아트유스센터)이 연합해 운영한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양재 1동에 거주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이 ‘1인 1기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및 사업장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현장훈련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직장 적응력을 향상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 알선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지하게 함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 재활 의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구인을 희망하는 만17~60세 등록장애인’과 ‘구인을 희망하는 4대 보험에 가입한 업체 및 기관’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2월 23일 정월대보름 행사 ‘달맞이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보름 영상 시청 △소원풀이 △더위팔기 △부럼 깨기 △귀밝이술 순으로 진행됐다.어르신들은 ‘가족 건강 기원’, ‘남북통일’ 등 소망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읽으며 올 한 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 올 여름을 무사히 지내기 위해 오자미를 던지며 더위팔기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부럼(한과로 대체)을 깨고, 귀밝이술(식혜로 대체)을 마시며 행사를 마무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설이 지난 지 얼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