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와 대전보건대학교가 창의적 인재 양성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2월 9일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와 교내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상호 인적자원 활용에 관한 지원·협조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 및 정보 제공 △대전보건대학교 신입생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정부재정지원 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 증진에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유정현, 이하 대불련) 제62년차 중앙회장에 경북대학교 주현우(19학번) 씨가 단독 입후보했다.주현우 후보는 2019년 경북대 불교학생회에 입회했으며, 2022년부터 현째까지 불교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불련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대불련 전국지부장단회의·대불련 조직리더 워크숍·제7회 청년대학생 불자 합동수계법회·제14회 영부디스트 캠프(법등장)·2023 미래세대 전법순례(제주 및 경주) 등에 참여해 활동했다. 또 2023 불교문화대전 청춘토크파티 ‘무여 스님 북콘서트’를 기획 및 진
전북불교대학이 계묘년 ‘전북불교대학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사)부처님세상(이사장 백준기) 부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은 12월 9일 오후 5시 대학 4층 대법당에서 ‘불기 2567년 계묘년 전북불교대학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준기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구 학장,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 장순금 전북불교대학전법사 회장, 조강숙 자원봉사단장, 재학생·동문·학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송년법회와 2부 만찬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송년법회는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법성계 △엄마의밥상 후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불교 인재 81명이 배출됐다.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은 12월 1일 오전 11시 탄자니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의 제5회 졸업식을 현지에서 진행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은 졸업생 81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앞날을 격려했다. 보리가람대학은 현재까지 총 410여 명을 사회로 배출시키며, 탄자니아 농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졸업식은 이사장 진우 스님 인사말(상임이사 일화 스님 대독)을 비롯해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11월 28일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에 군 포교 진흥 지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2023년 ‘젊은 불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격지 및 오지부대 포교·장병 수계법회·군승 연수 및 교육·수행 프로그램 개발 등에 쓰인다.이한구 이사장은 지원금을 전달한 뒤 “군승 등 군 포교 관계자들의 능동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장병들이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진취적인 사고로 안정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도록 함으로써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이어 “청년 장병들의 현
여성 불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아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불교여성개발원이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법석을 마련하고, 제11차 여성불자108인을 선정했다.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기향)은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불교여성개발원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제11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금상선사 주지 일법 스님(조계종비구니회 원로), 향운사 주지 지상 스님, 참나선원 주지 무관 스님, 리영자 불교여성개발원 고문, 이인자·김애주·정경연·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기향)은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제11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식’을 개최한다.불교여성개발원은 지난 2003년부터 불교계 여성 지도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격년제로 여성불자 108인을 선정해 왔다.이번 제11차 여성불자 108인은 경제·교육연구·보건의료·언론출판·정치·교계단체·자원봉사·포교신행·문화예술·사회단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도자 108명이 선정됐다.제2차 108인인 이현정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굳건한 불심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경찰공무원 불자들이 신행공간인 서울경찰청 법당에 ‘모든 일에 마음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담은 현판을 달았다.서울경찰청 경승실은 11월 14일 오전 11시 40분 경 청내 14층 법당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천태종사회부장 진철 스님, 서울 관문사 재무 도각 스님 등 종단 스님들이 참석했다.제막식 후 봉행된 기념법회에서 천태종사회부장 진철 스님은 축사를 통해 “‘유심원(唯心院)’이라는 현판을 보며 항상 ‘우리 모두의 마음이 곧 부처’라는 생각을 가지
대불련이 수능(11월 16일)을 앞둔 전국 종립학교 고3 수험생에게 응원 선물을 전해줬다.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유정현, 이하 대불련)는 11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을 앞둔 전국 13개 불교종립 고등학교 수험생 400여 명에게 수능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불련이 응원 선물을 전달한 고등학교는 서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 여자고등학교 및 부속고등학교를 비롯해 광주 정광고, 대구 능인고·심인고, 부산 해동고, 대전 보문고, 의정부 영석고, 의정부 광동고, 남양주 광동고, 평택 청담고, 경북 선화여고·이서고
설악산 신흥사 조실이자 시인이었던 무산(霧山) 조오현(曺五鉉, 1932~2018) 스님의 유지를 계승·선양하기 위한 ‘무산문화대상(霧山文化大賞)’ 후보자를 공모한다.(재)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이사장 원명민)는 2024년 1월 15일까지 ‘제1회 무산문화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무산문화대상은 한국문학과 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한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실천해 온 문화·예술인의 업적을 널리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문학 △예술 △사회문화 등 세 부문이며, 한국 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중진 문화·
(재)대한불교진흥원 제19회 대원상 대상에 사단법인 상월결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출가부문에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이, 재가부분에 사단법인 백성욱연구원이 각각 뽑혔다.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 대원상 심사위원회는 11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0회 대원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출가부문 대상에 (사)사단법인 상월결사(이사장 자승 스님)이, 특별상에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이 선정됐다. 재가부문 특별상은 (사)백성욱연구원(이사장 정천구), 장려상은 신병훤 대전 보문고등학교 교법사가, 특별정진상은 고우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에 금나나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이 위촉됐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1월 2일 본부회의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일면 스님과 정현숙 후원회장을 비롯해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엄영수 등이 참석했다.금나나 교수는 200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진(眞)에 당선되며 큰 이슈를 끌었다.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 생화학을 전공하고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
재한 베트남전수원불자공동체 불자들이 천태도량 청주 명장사에 모여 불법수행법회(佛法修行法會)를 봉행하고, 청주 명장사가 경내에 마련한 남방불교 법당 개원 2주년을 축하했다. 또 양국 불자들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 불교의 발전을 기원했다.재한 베트남전수원불자공동체(이하 전수원불자공동체)는 10월 27~29일 명장사와 청남대 등 청주 일원에서 ‘번뇌 소멸 시킴’을 주제로 ‘제13회 한국베트남불법수행법회’를 진행했다. 이번 불법수행법회는 27일 베트남 불자 27명의 출가체험(삭발)을 시작으로 28일 오전 청남대에서 부처님 당시 탁발공양
평소 수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대학생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계를 받는다.조계종 청년대학생전법단(대표 무각 스님)과 KBUF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유정현)는 11월 4일 오후 2시 순천 송광사 사자루에서 ‘제8회 청년·대학생불자 합동 수계법회’를 봉행한다.이날 합동 수계법회에는 송광사 수련원장 현묵 스님이 전계사로 나서며, 호남·영남 청년·대학생불자 6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스님과의 차담 △새벽예불 △감로암·불일암·광원암 순례 등 송광사 템플스테이도 진행된다.대불련 관계자는 “이번 수계법회를 통해 청년·
불자는 물론 전 국민에게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불교문화대전이 열린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혜공 스님)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불교문화주간으로 선정, ‘2023 불교문화대전’을 개최한다.이번 불교문화대전은 30여 개 이상의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조계종 종책사업인 ‘명상’과 관련한 음악과 무용, 체험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대학생 전법을 위한 불교문화프로그램인 청춘토크파티 및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불교문화대전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7시 조계사 앞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0월 10일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조혈모세포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앞서 생명나눔은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캠페인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에 참여했다.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창헌 간호학과 학생은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서약이 이식 대기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강군생 간호학과 학과장은 “생명을 살리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줘서 고맙고 학과장으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화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효(孝)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잔치가 열렸다.강화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선조 스님·보문사 주지)는 10월 5일 오전 11시 보문사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제10회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암연합회 소속 주지스님들과 유천호 강화군수,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배충원·박용철·한승희·박흥렬 강화군의원, 배정만 강화불교신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회주 계성 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은 굉장히 의미 있고 좋은날”이라며 “인생을 살면서 얼굴을 웃는데 쓰고, 입은 상냥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10월 단풍 개화 시기에 맞춰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템플스테이 및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기차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 가을 테마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기차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는 단풍 개화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산사의 아름다운 자연을 인근 관광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내소사 템플스테이’는 10월 중 2회 운영하며 △관음봉 트레킹 △스님과의 차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직소폭포길, 아가페 정양원
불교무형문화유산 중 하나인 지화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불교지화장엄전승회(회장 정명 스님)는 10월 6~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와 나무갤러리에서 ‘화장(花匠)들의 꽃길’을 주제로 ‘불교지화장엄 회원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전통 지화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의미를 담아 400여 년 전 조선시대 감로탱화속 진설된 지화를 재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 지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여 가지 지화의 각각 제작 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와 함께 3년 지화 교육과정에서 이수해야 할 지화 종류 40여 점과 법
희귀·난치성 통증치료 전자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9월 21일 통증치료 전자약 플랫폼기업 메디버(대표 유승구)와 희귀·난치성 통증치료를 위한 생체신호기반 맞춤형 솔루션 디바이스(전자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병원에서는 임상시험과 임상기반 기술에 대한 역할, 동국대학교에서는 관련디바이스 SW기술개발 및 고도화, 메디버에서는 디바이스 개발 및 제품화를 담당하기로 했다.메디버의 페인블럭(PAIN BLOCK)은 비침습적으로 무통증 신경정보를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