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26일 안동병원과 복지관 이용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건강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는 최규식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예방’을 주제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예방관리 9대 수칙 등을 강의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한 뒤 건강상담도 이뤄졌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회원은 “평소 혈압과 혈당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오늘 배운 예방관리 방법을 토대로 일상생활 중 건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25일 서초구약사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전달식 후 서초구약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700여 명의 회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경희 복지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4월 1일까지 전래놀이지도자 양성과정과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3-255-8866)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 및 사회참여 활동 가능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복지관의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펼쳤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22일 경주 불국사 및 보문단지에서 ‘2024년 영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불국사와 보문단지 등 경주의 주요 사적지를 관람했으며, 신라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경주박물관을 견학했다.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복지관의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안정적으로 돌보기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3월 21일 오후 2시 관내에서 어르신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회복지원 RE:STAR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주간 목요일마다다 복지관에서 운영된다.본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팀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관계도 그리기 체험 등을 통해 심리·정서의 안정을 꾀하고, 노년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건강한 노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복지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강원도 내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 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은 3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최정인), 강원특별자치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선균)과 공동으로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협력 △치매 사례 발굴 등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개시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31일까지 군내 96개 경로당에 총 12차례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을 실시한다.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밑반찬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균형잡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총 1,31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번기와 농한기 등 시기별 경로당 이용인원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이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심신을 치유하는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복지관 이용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산림치유원 ‘나눔숲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건강을 책임지는 치유공간인 숲을 만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참가자들은 명상과 스트레칭을 접목한 밸런스테라피운동, 수중운동 및 아쿠아마사지의 일종인 수치유,
‘서울국제노인영화제’를 통해 노년의 삶과 관련된 국내·외 작품을 상영하고 영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교류하는 장을 열어온 서울국제노인영화제사무국이 노인 인식개선과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사무국(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은 3월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시니어TV(사장 최성금)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은 노인 인식개선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 협조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 친화적 인식을 강화해 노인여가문화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지원을 위한 특식을 제공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3월 19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중식봉사총연합회·경창연합회(회장 하호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마산회원구 어르신 600여 명에게 짜장면과 군만두를 제공했다.하호용 회장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4월 26일까지 단양군 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전! 바리스타 시즌2’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이 주관한다.바리스타 2급 자격증 소지자 중 1급으로 승급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들은 5월부터 7개월 간 커피바리스타전문학원에서 바리스타 1급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4월 8일까지 속초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공모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속초’로, 하단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해 ‘깨.알.장.인(깨닫다, 알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창작한 소감문·시·그림 등을 우편(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길 19 속초종합사회복지관 2층) 또는 복지관에 직접 제출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등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4월 8일까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둔 30~59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교육은 홍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총 320시간 동안 이뤄지며 △이론 강의(치매교육 등) △실기연습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 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교계의 상·장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염불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은 3월 21일까지 제13기 염불봉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6만 원이다.교육은 3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전법회관 지하 1층 선운당에서 진행된다. 우리선원 명상센터 원장 도영 스님과 국립경찰병원법당 지도법사 무관 스님을 강사로 △조가연습 △염불 △목탁 집전 교육 △상가 예절 등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년문화 조성을 위해 교보생명 신영주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15일 교보생명 신영주지점(지점장 강병태)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 신영주지점은 복지관에 △지역 어르신 문화활동 확산을 위한 후원금 지원 △큰 글씨 도서 지원 △직원 및 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금융상담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강병태 지점장은 “교보생명은 우리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3월 15일 ‘2024년 노인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행했다.발대식은 △격려사 △자원봉사단 소개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새롭게 신설된 2개 자원봉사단을 포함해 총 8개 노인전문자원봉사단 단원들이 참여했다.박정숙 복지관장은 “노인전문자원봉사단은 단순한 시혜성 노력 봉사 차원에서 벗어나 선배시민의 기본적인 소양과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권리주도형 봉사단으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하고 자리매김 하도록 활동하는 단체”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고 마을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3월 14일 관내에서 ‘주민동아리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동아리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아리 활동안내가 진행됐으며, 서재남 더불어꿈 대표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주민동아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3월 15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와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오세걸 복지관장은 “협약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중장년 1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보장제도를 받지 못하는 경계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한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14일 오후 1시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에는 한빛봉사단체 회원과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회,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이용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자원봉사단을 조직, 첫 출발을 알렸다.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 스님)는 3월 13일 관내 TOP 작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외국어 통역봉사단 △영화 도슨트 △TOP라디오DJ △건강 서포터즈 △선배시민거버넌스 △실버 도슨트 등 6개 봉사단 회원이 참석했다. 6개 자원봉사단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기운을 받고 센터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