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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을 맞아 불교계는 화합과 변화를 추구하며 내실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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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은 구랍 19일 제3차 여성 불자 108인을 선정, 발표했다. 여성 불자 108인에는 경제, 교계단체, 교육연구, 문화예술, 보건의료, 사회단체, 사회복지, 언론출판, 연예, 자원봉사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 불자들이 선정됐다. 제3차 여성불자 108인선정 기념식은 2월 13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
이웃종단
이권수 기자
2007.1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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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자님들 가정에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이 충만하시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저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가슴 가득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새 마음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처럼 지난 과거의 원망심과 수원은 모두 묻어두고 새로운 햇살과 함께 희망과 행복의 불빛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밝혀진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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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 法語德本不孤 隣互連(덕본불고 인호연)信心道風 度人天(신심도풍 도인천)興宗興國 傾心力(흥종흥국 경심력)德慧萬行 皆佛緣(덕혜만행 개불연)덕은 본래 외롭지 않아 서로 호혜하고, 믿는 마음 도의 바람 사람과 하늘을 넘나드네!나라와 종단 마음과 힘을 기울이니, 덕과 지혜로운 만가지 행이 모두가 부처님 인연일세!信仰(신앙)과 修行(수행)으로써 인류사회 平和(평화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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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이 산을 품고 산이 허공을 품은 이치를 알면 새해니 헌해니 할 그 무엇도 없음을 알 것입니다. 이치가 이러하니 너니 내니 하며 싸울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서로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도리를 알면 오늘의 이웃이 전생의 부모요 후일의 이웃이 오늘의 형제임을 알 것입니다.시끄러운 세상사는 모두가 중생의 마음이 그린 그림입니다.그 가운데 살가는 중생들은 바로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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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명삼보하옵고 본 종의 모든 스승님과 전 진언행자님, 그리고 모든 불교 종단의 고승대덕님과 고위 각계각층 불자 제현님께 삼가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무자년 새해에 각계각층 우리 모두가 다같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주지하신 바와 같이 나라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되어야 하며 상호화해와 상호이해 증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함께 부처님의 가호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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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年 法 語 去歲曹溪梅似雪(거세조계매사설) 今年仙巖雪如梅(금년선암설여매) 共知人事何嘗定(공지인사하상정) 送舊迎新豈歡喜(송구영신기환희) 지난해는 조계골의 매화가 눈처럼 희더니 새해에는 선암뜰에 흰눈이 매화처럼 날리네. 세월이 변화하는 이치야 세상 사람들이 모를리 없거늘 묶은해 보내고 새해를 맞는 것이 무엇이 그리 기쁠소냐. 새해가 되면 世上 사람들은 묶은해
이웃종단
이강식 기자
2007.12.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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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운사(주지 월도 스님)는 12월 22일 오후 2시 춘천 명동입구(모범약국 앞)에서 ‘강원도민 행복기원 자비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날에는 주지 월도 스님을 비롯해 신도회 간부 등이 직접 참여해 춘천 시민들에게 팥죽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삼운사 월도 스님은 “예로부터 동짓날 팥죽을 먹는 것은 묵은 해
이웃종단
배희정 기자
2007.1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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