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얀마 긴급구호운동본부가 6월 11일 명동 거리모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천태종의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의 제34주기 열반대재가 5월 31일
천태종 도용 종정 예하 등이 참석한 금강대 원각도서관 개관식 직후인 27일
울릉도에 동해바다와 한반도 수호의 염원이 깃든 해수관음상이 우뚝 섰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이 5월 20일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 조계사에서 개최한 동자승 단기 출가에 참가한 공다 스님(6, 구민석)이 머물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열리는 연등 행사오 법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12일은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이다. 각 종단은 화려한 장엄물과 연등을 앞세워 도심을 누비고, 불자들은 영험있다고 이름난 사찰을 찾아 부처님 오심을 찬탄한다. 하지만 도심에서 외떨어진 달동네에는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비추지 않는 것일까? 서울 연등축제를 하루 앞둔 5월 3일 서울에 남은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인 노원구 중계본동 산동네에 적막한 부처님오신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4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연등축제와 불교문화마당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모았다.
천태종 뿌리 찾기에 새로운 지평을 세운 역사의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서울 서초구청에 설치된 탑등이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며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4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 화합과 상생의 등
4월 7일 서울 관문사에서 부주지 세운 스님이 신도들과 함께 원광관세음보살 장엄등
흐드러지게 피었던 남도의 붉은 동백이 벌써 떨여져 나뒹굴고 있다.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다.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봄기운이 겨우내 찬서리와 모진 한파를 꿋꿋이 견뎌낸 매화의 마음을 열었다. 순천 낙안 금둔사에는 홍매화, 청매화가 하나 둘 꽃망울을 틔우며 상춘객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 황벽희운(?~850) 선사는 매화를 수행에 비유했다. '추위가 한 번 뼈에 사무치지 않을 것 같으면, 어찌 코를 찌르는 매화향기를
2월 21일 조계종의 승보사찰인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선원에서 3개월간의 용맹정진을 마친 수행납자들이 송광사 징검다리를 건너 세속으로의 만행길에 오르고 있다.
경주 분황사와 황룡사지의 경계에 서 있는 개나리들이 봄에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격 급한 개나리는 입춘을 앞둔 2월 2일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려 합니다. 곧 봄이 오려나 봅니다.
‘코난’이란 이름의 치와와 종 개 한 마리가 일본 오키나와현에 있는
1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구인사를 동화속 하얀 나라로 장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