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을 후원했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6일 한국동서발전㈜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참치세트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명절 선물을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물품을 전달한 안성준 차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저소득 1인 가구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만두 빚기 생사를 진행했다.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2월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 – 설레는 그날’을 개최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모여서 만두를 빚은 게 참 오랜만이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장은 “갑진년 첫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로부터 후원품을 받았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5일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지사장 박춘경)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받았다.박춘경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 흐름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경희 복지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시는 국민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고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남북 평화·화합 기원법회’를 봉행하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태효 스님, 이하 민추본)는 2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일교육 및 기획사업 △남북불교교류사업 △본부운영 및 홍보·조직사업 등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민추본은 ‘불기 2568년 남북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한다. 3월 5일 오후 4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의 부친 정병곤 옹이 2월 6일 별세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8일 오전 5시 30분이다.
고려시대 찬란한 불교문화가 집약된 불교공예로 평가받는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 와 내부에 들어있던 석가모니부처님·지공선사·나옹선사의 사리가 100년에 한국으로 돌아온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미술관(관장 테이틀바움)을 방문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銀製鍍金喇嘛塔形 舍利具)’와 사리의 국내 반입을 위해 협상을 벌였다.보스턴미술관 소장 사리 및 사리구 반환 관련 논의는 2009년부터 약 15년간 지속돼왔으며, 지난해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물품을 지원받았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월 1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정유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 100세트를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스한 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오늘의 작은 후원이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시재 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과 인근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2월 5일 오후 2시 30분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민·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 스님과 정책실장 문법 스님, 김기웅 서천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백미(2,560kg) △속옷 △양말 △물티슈 △핫팩 △마스크 △발 세정 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보접근권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5일 어르신 정보접근권 강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앞서 복지관은 2일 디지털 문화누림터(회장 진종진)·이산면 마을 3곳과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농한기에 맞춰 2개월 동안 주 2회의 ‘찾아가는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진종진 회장은 “디지털 문화누림터는 복지관에서 양성한 디지털 튜터들이 구성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공장장 김태연)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참치·햄 세트 227개를 후원받았다.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김장철을 맞이해 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태연 공장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5일부터 만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은 △웃음체조 △기억 쏙쏙 두뇌 깨우기 △스마트폰 초·중급 △인터넷 활용 △한글아 놀자 △ABC영어 △힐링 그림여행 △단전호흡 △라인댄스 △오카리나 △실버요가 △시 읽는 행복 등 25개의 프로그램(정원 총 672명)이 6월 21일까지 총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상록 관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을 실현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월 3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특별후원사찰 학도암 주지 현무 스님을 비롯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봉양순 서울시의회 의원, 손영준·김경태·강금희 노원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한 학도암 신도봉사단에서 떡국 육수와 겉절이를 직접 만드는 등 사전 조리부터 당일 배식까지 직접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을 초대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떡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2월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9지역(위원장 김춘하)의 후원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9지역 회원 등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추위에도 땀방울을 흘리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김춘하 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으며, 매서운 한파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
나누며하나되기가 설날을 앞두고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2월 1~2일 광주 동구청·여수시청을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가 두 지역에 전달한 물품은 총 6,0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10만 장) △장기능 건강기능식품(900개) △체지방 건강기능식품(1,000개) △제모크림(1,000개) △발세정 스프레이(600개) △공기청정기(6대) △천연비누(600개) △바디로션(100개) △고급 양말(200개) △주방세제(200개) △
호남지역 최초 불교대학인 전북불교대학이 불교학과·법사과 졸업생 52명을 배출했다.(사)부처님세상 부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은 2월 4일 대학 4층 큰법당에서 '제36회 불교학과 및 제31회 법사과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법성계 △졸업증서 수여 △학장 말씀 △격려사 △축사 △사홍서원 △산회가 등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는 백준기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 신용표·이지복 부학장,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 장순금 전북불교대학전법사회장, 졸업생과 가족 등 80여 명이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2월 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떡국은 한국동서발전(주)(대표 김영문)의 후원으로 마련된 떡국떡으로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은 준비된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김영문 대표는 “떡국 특식제공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2024년 갑진년 용의 기운을 받아 어르신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2일 영주시 삼각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설맞이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영진 삼각지마을 회장은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삼각지 마을의 모든 주민, 그리고 우리의 이웃인 복지관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삼각지 마을 주민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삼각지
서울 광진구 거주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방한화가 전달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 지원 위한 ‘사랑의 방한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주택가 골목, 반지하, 가파른 언덕 위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해진 신발로 미끄러운 길을 아슬아슬하게 걸어 다니는 상황이다. 어르신들은 신체 조직뿐만 아니라 뼈 노화도 진행되기에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되며, 회복력이 낮아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이에 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남울산우체국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2일 남울산우체국(국장 문두호)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김 200박스를 전달받았다.앞서 복지관은 1일 오전 한국알콜그룹(대표이사 지용석·김정수·유정림)으로부터 10kg 백미 236포를 후원받았다.양 기관 모두 복지관과 연계해 명절마다 꾸준히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왔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이달 내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앞두고 불교계를 위해 마련한 선물 포장에 교회와 성당, 십자가 그림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조계종을 찾아 사과했다.대통령실은 1월 31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의 설 선물은 △백일주 △잣 △유자청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됐지만, 불교계에는 전통주와 육포 대신 아카시아꿀과 표고채가 준비됐다. 선물 상자 포장에는 국립소록도병원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