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춘천도시공사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봉사활동, 인적·물적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9월 13일 오전 10시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봉사활동,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9월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정미양)과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복지관은 제과류 250개를 후원받았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정미양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우면사회공헌센터로부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3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추석명절 맞이 희망풍차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복지관은 △백미(3kg) △잡곡(1kg) △미역 △표고버섯 △재래김 등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희망풍차 키트’ 85개를 전달받았다. 후원물품은 양재 1동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많은 분이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고령화에 따른 소외지역 마을의 소멸위기 극복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을 재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9월 11일 영양군 수비면 하죽파리 내 10가구에서 마을재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지원을 진행했다.마을재생프로젝트는 소멸위기 마을을 선정해 △자매결연식 △벽화 및 꽃길 조성 △우리지역 축제 △주민간담회 △원스톱 차량지원 △집수리지원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앞서 복지관은 영양군 수비면 하죽파리 주민 중 집수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9월 7일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일원의 고추농가를 방문, 고추 수확 작업에 동참했다.이날 도움을 받은 임 모씨는 “고추를 수확할 시기인데 일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직원들이 직접 나서 고추 수확작업에 힘을 보태줘 어려움을 덜게됐다.”고 감사를 표했다.김경섭 복지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시민의식개선단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회원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9월 11일 관내 소백홀에서 ‘2023재능나눔콘서트-우리의 삶과 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의식개선단 회원들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재능나눔 인재은행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콘서트에서는 △댄스 공연 △플롯 앙상블 △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의식개선단 회원들의 노래공연이 진행됐다.이상철 복지관장은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9월 9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동지역 현장학습을 진행했다.이날 현장학습 참여 어르신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정동극장 창작극 ‘궁:장녹수전’을 관람했으며, 안동호에 놓인 목책다리 월영교를 산책했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우 흥미롭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함께하는 회원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하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9월 8일 스마트폰 활용교육 ‘#우리를 잇(IT)다, 스마트 온앤오프(행복On&소외Off)’를 종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외현상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IT기기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해 노인세대의 IT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뒀다.어르신들은 7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활용 교육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1·3세대통합교육 및 키오스크 실습 등을 배웠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영상 편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상록 관장은 9월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상록 관장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모범적인 사회복지인상을 실현한 점 △2002년부터 17년간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자립지원 등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 △2020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2021년부터 노인 여가문화생활 질 향상으로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 △신뢰감 있는 관리와 조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축제를 펼쳤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7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축제 ‘탄(탄소중립)탄(탄탄하게) ’을 진행했다.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환경축제에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행복e음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초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환경축제에서는 △환경 체험부스 △복지관 홍보부스 △텀블러 사용 캠페인 △재활용 밴드 공연 △환경 마술쇼 등이 운영됐으며, 서초구 지역 주민에게 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남한강변 난간 거미줄제거 작업을 펼쳤다.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9월 6일 단양읍 일원에서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성신사택 강변로에서 시작해 상진리 잔도 입구까지 이어졌다.이날 작업에 참여한 이면기 어르신은 “거미줄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다 치우고 나니 깨끗한 단양을 위해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단양군 곳곳에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9월 6일 연세강인병원(병원장 강지훈)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연세강인병원은 취약계층 지역주민 의료비 지원 및 병원 시설 이용 편의 제공을 포함한 포괄적인 사회공헌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강지훈 원장은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진우 관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나눠준 연세강인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
어르신들의 정보습득 능력 향상을 위한 IT 경진대회가 열렸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9월 6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2회 I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대회는 총 15명의 어르신이 참가했으며, 스마트폰 검색 및 키오스크 앱 활용 등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3등 어르신에게 각각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에게는 디지털 배움터가 후원한 모바일 기프티콘이 전달됐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앱을 직접적
영양지역 다문화가족을 이해하는 교육이 진행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9월 6일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이해 교육 ‘다이음’ 사업을 실시했다.‘다이음’ 사업은 다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비교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는 기본적인 다문화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각 국가의 전통 의상·음식·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새삼
용인 처인구지역 어르신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됐다.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9월 6일 오후 4시 복지관 2층 열린소통실에서 용인여성의용소방대(대장 문영희)와 어르신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어르신 심폐소생술(CPR) 활동 연계 △어르신 응급상황 대처 협력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정보공유 및 홍보연계 등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매주 둘째주 목요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심폐소
서울 서초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화장품과 제습기가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5일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함께하는 로레알 코리아 화장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하트하트재단은 복지관에 샴푸·로션·선크림·립스틱·남성 전용 화장품 등 총 21개 품목 540여 개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복지관은 양재1동 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경희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8월 29일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예방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등록관리사업 △치매지역사회자원강화 사업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진 복지관장은 “본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위한 ‘강남구 인지발달 두뇌활성화 교육복지관’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상호협력을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다양한 노인성 질환 중 ‘심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건강 정보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9월 1일 오전 10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인성 건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건강아카데미는 ‘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연계해 진행됐다.처인성 건강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문가가 직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두뇌학교를 열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8월 31일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이용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쑥쑥, 두뇌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두뇌학교는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기억력 쑥쑥, 두뇌학교’는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고 스스로 읽고 쓰기가 가능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하여 사전에 치매 및 경도인지 장애 여부 사전검사가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만들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8월 29일 이병길 후원자로부터 이웃사랑 쌀 200kg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일부는 무료급식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복지관에 후원해온 이병길 씨는 “올해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허문순 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님께 항상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