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가 가을을 맞아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펼쳤다.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11월 9일 강원도 영월 일대에서 ‘가을 찾아 떠나는 영월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84명이 참여했다.어르신들은 △오솔길 걷기 △한반도 지형 관광 △법흥사 관람 △황둔 찐빵마을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
단양지역 장애인 가정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가 제공된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기업은행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서 지원을 받아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원하는 'SNS(Safety Neat Sanitary)'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49가정에 9회에 걸쳐 결식 예방 및 영양 잡힌 식사를 위한 레토르트 식품을 지원한다.레토르트 식품은 저온 멸균처리로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용이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반조리 식품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한 끼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1월 8일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계절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체험활동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가을 경치를 감상하고, 국화 전시회를 둘러본 후 수목원 내 위치한 체험프로그램인 식물 가습기 ‘양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계절 변화를 인식하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양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얻었다.정태호 센터장은 “계절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의 지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스타키보청기 안동센터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8일 관내에서 스타키보청기 안동센터(대표 김영민)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 관련 프로그램 자문을 제공하고, 사업 추진 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영민 대표는 “오늘 업무협약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11월 8일 원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주실)로부터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받았다.원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생활용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요양원장 일지 스님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요양원에서 함께 차도 마시고 아이들의 공연도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면서 “매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사랑의 손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에 대한 이슈가 확산되며 대두된 ‘ESG경영’에 대해 조명하고, 이를 사회복지 영역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노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ESG경영 확산, 사회복지는 어떻게 실천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제2차 미래복지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의 개회사와 조계종시설협의회장 희유 스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현 신한대학교 ESG혁신단장(글로벌통상경영학과 교수)과 이기환 신한대학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6일 영주장례식장(대표 임창태)으로부터 특식을 지원받았다.이날 지원받은 특식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장어덮밥 등이며, 극심한 일교차에 몸살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앞서 임창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메뉴를 통해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며 “맛있는 밥 한 끼를 드시고 오늘 하루 특별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철 관장은 “지역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영주장례식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시
춘천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선배시민과 초록발자국 봉사단원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퀴즈를 진행하며, 노인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 개선과 노인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관장 종세 스님은 “노인 인권 캠페인에 많은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 국학기공 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들이 11월 4일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3회 강남구협회장배 국학기공 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동호회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어르신 10명이 출전해 활약을 펼쳤다.김성진 관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어르신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1월 6일 대영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평소 어르신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마라톤영웅 손기정 옹을 주제로 한 ‘1947보스톤’을 관람했다.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를 보여줘서 감사하다. 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했다.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1월 6일 관내에서 ‘담다 in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정채움이 후원했으며,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원과 복지관 임직원이 참여했다.복지관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소꼬리곰탕 식사를 제공했으며, 유성구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특식을 직접 전달했다.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직접 집까지 찾아와 특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3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윤상도 단양군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여성장애인평생교육확대사업인 민화·생활도자기·캘리그라피·한지공예·꽃꽂이 등과 교육지원프로그램인 서예·한국화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됐다.전시회 개막과 함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1일 ‘제9회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 UP!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바자회 수익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앞서 복지관은 지역사회 기업체로부터 △식재료 △식품 △생활용품 등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바탕으로 바자회를 진행하는 한편 푸드코트를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밀착형 돌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택관리공단 서울우면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일 주택관리공단 서울우면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곽노술)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사업인 ‘우.주.선’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서초구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우면주공아파트 입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 운영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지공원 일대에서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마련됐으며, 장애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5일간 진행된 문화행사는 △그림, 놀자 △문화랑 놀자 △다함께 놀자 △노래하며 놀자 △음악아 놀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은 △야구! 후크볼 △병뚜껑 컬링 △두더지 잡기 △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11월 1일 능곡·행주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신세계안과와 연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 질환의 종류와 안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김영신 고양신세계안과 원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진행했다.김영신 원장은 “이번 특강과 검진이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최근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왔다.단양장애인복지관(김경섭)은 11월 1일 단성면 가산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지원에 나섰다.이날 복지관 임직원은 농가주로부터 사과 수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농가주는 “우박을 맞은 사과를 따지 않고 두면 상품가지가 더 떨어져 빨리 수확을 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면서 “직원들이 와서 사과 수확에 도움을 줘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김경섭 관장은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 노인 연극단원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세대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종로 마루홀에서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청춘의 바다’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6일 배우 오만석과 황하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미디어 퍼포먼스 △드로잉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연극제에는 9개 시니어 극단과 1개 청년극단이 참여했으며 △지하철 두더지(종로노인종합복지관) △사근동에서, 웃음꽃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비 나눔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헌신하는 ‘불교사회복지유공자’ 44명을 선정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1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불교사회복지유공자’를 발표했다. 유공자 포상은 12월 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불교사회복지유공자 포상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복지현장에서 헌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격려로 이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그간의 성취를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제2회 모이자! 뽐내자! 너브내123’ 교육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일렉기타반 외 12개 팀의 작품공연이 펼쳐졌으며, 성인문해반 외 5팀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홈카페바리스타반(카페)·홈베이킹반(쿠키나눔)·한글서예반(가훈 쓰기) 등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부 행사에서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