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6일 영주장례식장(대표 임창태)으로부터 특식을 지원받았다.이날 지원받은 특식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장어덮밥 등이며, 극심한 일교차에 몸살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앞서 임창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메뉴를 통해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며 “맛있는 밥 한 끼를 드시고 오늘 하루 특별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철 관장은 “지역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영주장례식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시
춘천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선배시민과 초록발자국 봉사단원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퀴즈를 진행하며, 노인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 개선과 노인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관장 종세 스님은 “노인 인권 캠페인에 많은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 국학기공 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들이 11월 4일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3회 강남구협회장배 국학기공 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동호회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어르신 10명이 출전해 활약을 펼쳤다.김성진 관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어르신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1월 6일 대영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평소 어르신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마라톤영웅 손기정 옹을 주제로 한 ‘1947보스톤’을 관람했다.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를 보여줘서 감사하다. 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했다.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1월 6일 관내에서 ‘담다 in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정채움이 후원했으며,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원과 복지관 임직원이 참여했다.복지관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소꼬리곰탕 식사를 제공했으며, 유성구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특식을 직접 전달했다.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직접 집까지 찾아와 특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3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윤상도 단양군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여성장애인평생교육확대사업인 민화·생활도자기·캘리그라피·한지공예·꽃꽂이 등과 교육지원프로그램인 서예·한국화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됐다.전시회 개막과 함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1일 ‘제9회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 UP!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바자회 수익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앞서 복지관은 지역사회 기업체로부터 △식재료 △식품 △생활용품 등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바탕으로 바자회를 진행하는 한편 푸드코트를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밀착형 돌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택관리공단 서울우면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일 주택관리공단 서울우면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곽노술)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사업인 ‘우.주.선’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서초구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우면주공아파트 입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 운영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지공원 일대에서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마련됐으며, 장애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5일간 진행된 문화행사는 △그림, 놀자 △문화랑 놀자 △다함께 놀자 △노래하며 놀자 △음악아 놀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은 △야구! 후크볼 △병뚜껑 컬링 △두더지 잡기 △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11월 1일 능곡·행주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신세계안과와 연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 질환의 종류와 안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김영신 고양신세계안과 원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진행했다.김영신 원장은 “이번 특강과 검진이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최근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왔다.단양장애인복지관(김경섭)은 11월 1일 단성면 가산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지원에 나섰다.이날 복지관 임직원은 농가주로부터 사과 수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농가주는 “우박을 맞은 사과를 따지 않고 두면 상품가지가 더 떨어져 빨리 수확을 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면서 “직원들이 와서 사과 수확에 도움을 줘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김경섭 관장은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 노인 연극단원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세대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종로 마루홀에서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청춘의 바다’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6일 배우 오만석과 황하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미디어 퍼포먼스 △드로잉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연극제에는 9개 시니어 극단과 1개 청년극단이 참여했으며 △지하철 두더지(종로노인종합복지관) △사근동에서, 웃음꽃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비 나눔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헌신하는 ‘불교사회복지유공자’ 44명을 선정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1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불교사회복지유공자’를 발표했다. 유공자 포상은 12월 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불교사회복지유공자 포상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복지현장에서 헌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격려로 이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그간의 성취를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제2회 모이자! 뽐내자! 너브내123’ 교육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일렉기타반 외 12개 팀의 작품공연이 펼쳐졌으며, 성인문해반 외 5팀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홈카페바리스타반(카페)·홈베이킹반(쿠키나눔)·한글서예반(가훈 쓰기) 등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부 행사에서는 가수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장과 포교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불교계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 마련됐다.불교활동가지원기금(운영자 동출 스님)은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제20회 불교활동가’ 후보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불교계 활동을 5년 이상 지속한 재가불자와 외국인 스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후보자 신청은 이력서와 활동내역서, 개인 또는 단체 추천서를 이메일(sulpub@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불교활동가지원기금은 심사를 통해 5명의 활동가를 선정, 각각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11월 말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주거환경을 돌보지 못하는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10월 25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신박한 정리단과 함께 마을정리정돈활동을 진행했다.마을정리정돈활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지 못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 정리정돈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의 우울감 등을 완화하고자 마련된 주민주도형 돌봄사업이다.이날 신박한 정리단은 다자녀 양육으로 우울감이 높아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정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노후한 복지관 담벼락을 도장하며 1-3세대 간 소통을 꾀했다.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0월 21일과 28일 ‘1-3세대가 함께 만드는 동네-안전그린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같이가치의 기부금으로 운영됐다.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노후한 복지관 담 벽면을 도장하고, 각종 그림으로 채우며 유대를 강화했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둡고 삭막했던 골목이 밝게 변화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활력을 증진하는 나들이를 펼쳤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0월 31일 진주시 일대에서 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신바람 힐링 데이(day)’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경상남도 수목원을 관람하고, 진주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는 등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봉사자 간 화합과 유대를 다졌다.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나들이 일정이 무척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대한주택건설협회로부터 복지관 증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0월 30일 서초구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홍경선)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이 배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1994년 개관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노후된 시설과 복지수요자 증가로 건물증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복지관 건물 증축에 사용할 예정이며, 서울시청·서초구청·LH한국토지주택공사·서
서울 서초구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지든갤러리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서초구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7개 기관(까리따스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니엘주간보호센터·다니엘사랑이용센터·서리풀주간이용센터·서초구립주간이용센터·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하늘동산)과 함께 2017년도부터 발달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서초연대’라는 공동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서초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