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특별공연ㆍ부대행사 등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효사랑나눔 축제가 열렸다.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5월 3일 복지센터에서 ‘2018년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사랑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어르신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숭신초등학교 학생 2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 드렸다. 학생들은 서로의 용돈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 25,000원도 복지관에 전달했다.2부에서는 특별공연으로 상상생생 인형극단의 인형극이 진행됐다
3일, 종로인상ㆍ효도이벤트ㆍ체험프로그램 등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축제가 열렸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5월 3일 오전 10시 복지관에서 2018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청춘열차로 떠나는 종로마을 대축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창일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들의 율동에 어르신들의 박수를 치며 호응해줬다.이어 기념식에서 관장 정관
4월 28~29일, 서울 조계사서 국내ㆍ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3000배 철야정진이 진행됐다.조계종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은 4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사에서 ‘제18회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을 실시했다.철야정진에 앞서 조계종 총무부장 정우 스님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고귀한 정성이 감동을 주고, 세상을 깨워 사회를 삶을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며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올리는 오늘의 절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치유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난치병 어린
26~27일,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서 호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연대와 우의를 다지고, 사회적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의회(회장 배인재)는 4월 26~27일 양일간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에서 ‘2018 호남지역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사회적트라우마 치유과정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과제(김선식 안산온마음센터 상임팀장) △호남역사의 이해와 사회복지 실천(최원규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강연으로 진행
24일, 된장ㆍ간장으로 구분 메주를 간장과 된장으로 가르는 시간이 마련됐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4월 24일 오후 2시 복지관 5층 장마당에서 ‘우리 동네 장(醬) 가르는 날’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금당사찰음식문화원장 대안 스님과 전통 장(醬) 전승단 ‘종로&장금’, 장독분양 신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가자들은 3월 7일 분양 받은 장독에 담근 메주를 간장과 된장으로 분리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연중참여 형으로 진행되는 장독분양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을
23~24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서 조계종복지재단이 2018년 신규 입사자 연수를 진행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4월 23~24일 양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18년 신규 입사자 연수’를 개최했다.조계종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산하 사회복지시설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에는 9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가했으며, 불교적 소양 함양과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사회복지를 이끌어갈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복지재단 상임이사 묘장
17일,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업무협약 조계종 전국 주요 사찰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 불자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킨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과 라이나전성기재단(상임이사 한문철)은 4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하트히어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조계종의 전국 주요 사찰 29곳에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를 보급하고,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 할 것을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3월 22일, 초등생 15명 구성 평소 야구에 관심이 있고, 꿈이 있는 아동을 위한 ‘중림리틀야구단’이 문을 열었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3월 22일 진로탐색 집단프로그램 일환으로 ‘중림리틀야구단’ 사업을 실시했다.야구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 아동 15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전문 야구코치의 지도에 의한 야구 활동과 더불어 진로프로그램ㆍ친선 경기ㆍ멘토와의 만남ㆍ문화 및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적성 및 소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젝트다.이운희
조계종복지재단, 28~29일 서울 조계사서국내ㆍ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3000배 철야정진이 진행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은 4월 28일 오후 7시부터 29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조계사 및 전국 주요사찰에서 ‘제18회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실시한다.이번 철야정진을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전국 사찰 및 병원법당과 사회복지시설, 난치병어린이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들의 땀방울과 한 배 한 배 간절한 마음을 담은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난치병
서울노인복지센터 별관 2층서 노인을 비롯한 다문화가정ㆍ장애인ㆍ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커피관련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가비방’이 문을 연다.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센터장 희유 스님)는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노인복지센터 별관 2층에서 커피학교 ‘가비방’ 개소식을 개최한다.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실버 바리스타 양성훈련과정’을 개설해 어르신을 위한 커피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기술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직업활동
11일,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체계 구축 위해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 스님)과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단체는 4월 11일 오후 6시 동국대 상록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노인복지 향상과 상담활성화 및 상담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상담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각 기관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이날 업무협약에는 불교상담개발원장 가섭 스님을 비롯해 강북노인
6일, 복지관 앞마당서 식목일을 맞아 꽃 화분을 심는 자리가 마련됐다.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4월 6일 낮 12시 복지관 앞마당에서 ‘행복가득 꽃 화분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노인대학 ‘푸른학당’ 어르신들이 꽃 화분 심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식목일을 상기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화사하게 핀 꽃을 보고 밝은 미소를 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김승호 노인대학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아름다
9월 21일까지, 총 12회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는 4월 6일 복지관에서 남성요리 교실 ‘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을 개강했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은 9월 21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오이소박이ㆍ제육볶음ㆍ삼색나물ㆍ마른반찬 등 가정요리를 배우며, 배운 요리를 활용한 지역 내 요리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50대 이상 은퇴 남성들이 요리활동
2일, 구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노숙인들의 알코올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단체가 힘을 모은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원장 임도영)은 4월 2일 구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용진)와 노숙인 및 취약계층 사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숙인들의 알코올 중독 문제를 조기 발굴하고, 고위험군 대상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
2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덕양행신복지관이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나선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강영규)은 4월 2일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소장 민석일)를 방문, 2018년도 경기북부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ㆍ해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덕양행신복지관은 지난해 7월부터 인근 중학교와 연계해 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12월에는 스마트폰중독 예방 캠페인 ‘스마트한 쉼day’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인터넷ㆍ스마트폰 예방교육
30일, 남성ㆍ여성용 슬리퍼 200족 국제로타리3690지구 고양행주로타리클럽(회장 최재용)은 3월 29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강영규)에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남성ㆍ여성용 슬리퍼 200족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생활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4월 10일까지, 출산 앞둔 부모 20명예비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를 위한 태교, 준비된 출산과 부모가 되기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4월 12ㆍ19ㆍ26일 오전 10시 복지관에서 2018년 영유아기ㆍ학령기ㆍ청소년기 부모코칭과 더불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모 또는 출산을 앞둔 부모를 대상으로 예비부모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은 △푸드아트태교 △출산과정 및 부모와 자녀의 산후 건강관리법 △애착관계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 순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출산을 앞둔
29일, 컵 소독기 교체 비용 100만원 동춘천로타리클럽(회장 유병남)은 3월 29일 오전 11시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 1층 로비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복지관은 전달 받은 후원금을 경로식당 내 컵 소독기 교체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7일, 200만원 KB국민은행 춘천지점(지점장 안덕수)은 3월 27일 오전 11시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 1층 로비에서 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안덕수 지점장은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복지관은 전달받은 기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행사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14일,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과 육군 포효대대(대대장 김현규)는 3월 14일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육군 포효대대 장병들은 지난해부터 덕양행신복지관에서 진행한 장애ㆍ비장애 사회통합프로그램 ‘어깨동무’와 지역주민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육군 포효대대와 덕양행신복지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강영규 덕양행신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미취학 아동부터 어르신ㆍ장애인까지 다양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