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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 1월 16일부터서울 정부종합청사서 격주 목요일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무기한 기도회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1월 16일부터 격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무기한 기도회’를 봉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는 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기도회는 사회노동위 소속 스님들의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기도 이후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이종걸 공동집행위원장과 비정규직 차별로 아들을 잃은 태안화력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차
사회
조용주 기자
2020.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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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김진표 의원 총리임명 반대 성명 발표정의평화불교연대가 ‘보수반동의 맹주 김진표 의원의 국무총리 임명을 반대한다’ 제하의 성명을 통해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차기 국무총리 임명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이도흠)는 12월 3일 성명을 통해 “김진표 의원은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명시한 헌법을 준수하지 못하는 광신도”라고 비판하며 그 근거로 “그는 2009년 4월 민주당 당원 및 당우로 구성된 민주당기독신우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신정정치를 통해서만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고, 야당으로서 견제와
사회
정현선 기자
2019.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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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임명 반대 입장문 발표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대불청이 “중대한 직책을 김진표 의원과 같이 종교권력에 눈치 보며 편향된 관점에 머물러 있는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며 임명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사)대한불교청년회(회장 하재길, 이하 대불청)는 12월 2일 입장문을 통해 “김진표 의원은 ‘종교인 과세 유예’를 통해 다수의 국민들이 요구하는 상식적인 조세 정책을 누더기로 만들어버린 인물”이라며 “그는 보수 개신교계의 종교인과세 반대 입장을 현 정부 정책에 반영, 유예시킴으로써
사회
문지연 기자
2019.1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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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재한이주민과 한국불자가 한자리에 모여 불교를 매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법석이 마련된다.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에서 ‘제1회 한국다문화불교연합법회’를 봉행한다.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스리랑카·네팔 등 각국 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법회에서는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회장 담마끼띠 스님, 이하 다불연)’ 창립식도 진행된다. 다불연은 8개국 출신의 재한이주민공동체 및 법당이 모여 자체적으로 창립한 불교연합조직
사회
문지연 기자
2019.11.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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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 11월 20일, 입장문 통해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사회노동위가 “미국은 무례한 분담금 요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11월 20일 입장문을 통해 “미국 고위 국방ㆍ외교관들은 국가 간 결례에 가까운 언어와 태도로 한국정부에 2018년 분담금에 비해 5배인 6조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했다.”면서 “그러더니 19일 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3차 협상에서는 미국의 협상 대표가 회의 도중 자리를 빠져
사회
조용주 기자
2019.1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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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 10월 12일, 청계광장서세계빈곤퇴치의 날(10월 17일)을 맞아 가난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는 10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 영풍문고 앞에서 ‘가난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봉행한다.가난 때문에 죽어간 모든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이날 추모제는 사회노동위 스님들의 집전으로 진행되며, 빈곤을 철폐하고 가난 때문에 죽지 않는 세상을 바라는 빈곤 노점상, 철거민 단체 등 5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조계종 사회노동위 관계자는
사회
조용주 기자
2019.10.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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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성명 통해환경부가 9월 16일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을 내린 가운데 불교환경연대가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9월 17일 성명을 통해 “원주지방환경청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설악산의 자연환경과 생태 경관ㆍ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사업 시행 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단편화, 보전가치 높은 식생의 훼손, 백두대간 핵심구역의 과도한 지형변화 등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 한다고 밝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9.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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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불교ㆍ천주교ㆍ기독교 등 성명 통해불교ㆍ천주교ㆍ기독교 등 종교인들이 정부에 현대기아자동차 단식 농성과 톨게이트 노동자 농성 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ㆍ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ㆍ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9월 10일 공동 성명을 통해 “김수억 노동자는 현대기아차의 불법파견을 규탄하며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44일째 노상단식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 노동자들은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설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9.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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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성명 통해불교계 통일운동 상설협의체인 평화통일불교연대가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이하 지소미아) 종료 선언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평화통일불교연대는 8월 27일 성명을 통해 “지소미아 협정은 한일 양국 간 협정임에도 군사정보 공유 측면에서 아무 의미가 없는 식물협정에 불과했다.”며 “지난해 12월 20일 독도 상공에서 일어난 일본 초계기의 저공비행 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양국의 군사정보 공유가 없는 허울뿐인 협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2012년 밀실 협상임이 발각된 후 협정 체결 1시간 전에 무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8.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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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7월 26일까지, 실내강좌 4회 후 현장순례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스님, 이하 민추본)가 7월 26일까지 ‘제7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은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불교 교류를 위한 미래 인재를 발굴ㆍ양성하고,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대북인식 전환을 통해 통일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이번 7기 과정은 8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21ㆍ28일, 9월 4ㆍ19일 4회에 걸쳐 통일문제ㆍ동북아 국제정치 등의 강좌로 진행된다. 실내강의가 끝나면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7.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