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보접근권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5일 어르신 정보접근권 강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앞서 복지관은 2일 디지털 문화누림터(회장 진종진)·이산면 마을 3곳과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농한기에 맞춰 2개월 동안 주 2회의 ‘찾아가는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진종진 회장은 “디지털 문화누림터는 복지관에서 양성한 디지털 튜터들이 구성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공장장 김태연)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참치·햄 세트 227개를 후원받았다.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김장철을 맞이해 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태연 공장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5일부터 만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은 △웃음체조 △기억 쏙쏙 두뇌 깨우기 △스마트폰 초·중급 △인터넷 활용 △한글아 놀자 △ABC영어 △힐링 그림여행 △단전호흡 △라인댄스 △오카리나 △실버요가 △시 읽는 행복 등 25개의 프로그램(정원 총 672명)이 6월 21일까지 총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상록 관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을 실현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월 3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특별후원사찰 학도암 주지 현무 스님을 비롯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봉양순 서울시의회 의원, 손영준·김경태·강금희 노원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한 학도암 신도봉사단에서 떡국 육수와 겉절이를 직접 만드는 등 사전 조리부터 당일 배식까지 직접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을 초대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떡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2월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9지역(위원장 김춘하)의 후원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9지역 회원 등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추위에도 땀방울을 흘리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김춘하 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으며, 매서운 한파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
호남지역 최초 불교대학인 전북불교대학이 불교학과·법사과 졸업생 52명을 배출했다.(사)부처님세상 부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은 2월 4일 대학 4층 큰법당에서 '제36회 불교학과 및 제31회 법사과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법성계 △졸업증서 수여 △학장 말씀 △격려사 △축사 △사홍서원 △산회가 등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는 백준기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 신용표·이지복 부학장,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 장순금 전북불교대학전법사회장, 졸업생과 가족 등 80여 명이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2월 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떡국은 한국동서발전(주)(대표 김영문)의 후원으로 마련된 떡국떡으로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은 준비된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김영문 대표는 “떡국 특식제공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2024년 갑진년 용의 기운을 받아 어르신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2일 영주시 삼각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설맞이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영진 삼각지마을 회장은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삼각지 마을의 모든 주민, 그리고 우리의 이웃인 복지관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삼각지 마을 주민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삼각지
서울 광진구 거주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방한화가 전달됐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 지원 위한 ‘사랑의 방한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주택가 골목, 반지하, 가파른 언덕 위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해진 신발로 미끄러운 길을 아슬아슬하게 걸어 다니는 상황이다. 어르신들은 신체 조직뿐만 아니라 뼈 노화도 진행되기에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되며, 회복력이 낮아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이에 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남울산우체국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2일 남울산우체국(국장 문두호)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김 200박스를 전달받았다.앞서 복지관은 1일 오전 한국알콜그룹(대표이사 지용석·김정수·유정림)으로부터 10kg 백미 236포를 후원받았다.양 기관 모두 복지관과 연계해 명절마다 꾸준히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왔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이달 내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앞두고 불교계를 위해 마련한 선물 포장에 교회와 성당, 십자가 그림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조계종을 찾아 사과했다.대통령실은 1월 31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의 설 선물은 △백일주 △잣 △유자청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됐지만, 불교계에는 전통주와 육포 대신 아카시아꿀과 표고채가 준비됐다. 선물 상자 포장에는 국립소록도병원에 입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31일 서초구의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이불 12박스를 전달받았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서초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이현숙·유지웅·강여정·하서영·이은경 서초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물품을 전달한 뒤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정성과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서초, 행복하고 살기좋은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경희 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감소를 위한 사업을 펼친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말까지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푸드덕(德)’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푸드덕 사업은 우양재단으로부터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환경친화사업이다. 복지관은 먼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복지관 식당을 운영한 뒤, 당일 소진되지 못한 반찬을 포장해 1층 로비에서 지역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2월 5일 2층 강당에서 ‘설레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윷놀이·덕담이벤트·선물전달(복조리·가래떡·양말)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가 조계종에 故 자승 스님의 유산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손상훈, 이하 교단자정센터)는 2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인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승 전 총무원장의 개인 유산이 불법적으로 유실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조계종은) 유산 규모와 집행 상황, 사적 사용 실태, 이에 대한 조치 등을 2월 21일 오전 10시까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교단자정센터는 공개 질의를 통해 “자승 스님은 2010년 4월 27일과 2020년 4월 분한신고 시 ‘개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복 나눔 행사를 펼쳤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월 31일 으뜸봉사단 어르신 13명과 ‘복(福) 할아버지, 복할머니, 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으뜸봉사단 어르신들은 춘천 삼운사유치원을 비롯한 7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버나’를 만들고 체험하도록 안내했다.복지관장 종세 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23일까지 서초구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2024년 기아 프렌토링’ 멘티를 모집한다.‘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2016년부터 기아 주식회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운영 중인 아동·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 후 한 해 동안 학습·정서·문화·진로 등을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멘티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월 2회 이상 개별 멘토링 △멘티-멘토 관계형성 프로그램 △문화체험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불교지도자와 윤석열 대통령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 이하 종단협)는 1월 30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대축전’을 봉행했다. 이번 불교대축전은 종단협이 조계사에서 매년 봉행해오던 신년하례법회를 대신해 마련한 행사다.법회에는 종단협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과 수석부회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등 종단협 소속 30개 종단
인천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 불자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법회를 통해 나라의 안녕과 인천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인천경찰청 불자회(회장 박승우)는 1월 30일 오전 11시 10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나라의 안녕과 인천시민의 행복 기원 - 불기 2568년 인천경찰청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는 인천경찰청 경승위원장 선일 스님을 비롯해 경승위원 성안(조계종인천사암연합회장)·일지·원광·선주 스님, 해양경찰청 경승위원장 종연 스님(수미정사 주지) 서부경찰서 경승위원장 진철 스님(황룡사 주지), 남동경찰
창립 30주년을 앞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사회복지시설 운영 시스템을 체계화와 전문 인력을 양성 등 ‘사회와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불교사회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1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전법회관 3층에서 불기 2568년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조계종복지재단은 가장 먼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가 위로·격려하는 ‘자비나눔 방문행사’를 확대·운영한다. 특히 설·추석 명절을 비롯해 어린이 날·노인의 날·호스피스의 날 등 시기별 기념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