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희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외국어 울렁증으로 파행‘한국’빠진 WFB 한국대회울렁증 척결로 세계성 갖추자
출·재가 청정성 회복이 관건모든 스님 구족계 다시 받은대만불교 자정 노력 참고해야
개인 종교 자유 침해에적극 대응하는 시민의식이종교 편향 없는 사회 앞당겨
우 희 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갈등은 대립·소통부재서 비롯자신의 종교·이념 내려놓고진솔한 삶의 언어로 소통하자여러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사회에서 종교 간의 갈등처럼 어리석으면서도 치열한 것이 없기에 종교 간의 화합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경우 원래의 종교적 목적도 잃어버리고 상대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대하다보면 서로 소통하거나
실상 그대로 파악하는불교 인명논리학만이복잡·다변 세계 반영
거부ㆍ부정의 논리보다상대 말 귀 기울이는지혜로운 인물 찾자
융합 정반합 이루는 화쟁사상 도입으로 사회갈등에서 벗어나자
불교인 사명은 실천수행고통받는 이 제도하는 것신념·성의로 솔선수범해야
비인기분야의 꾸준한 계발 및 첨단 매체 통한 소통, 불교 포교 접목해야
불교적 가치에 의거해정치적 견해 밝히는 것중생 구하는 참된 길
종교계 청소년 심성순화구체적 안전장치 마련으로학교폭력 근절 도모하자
정치는 종교인의 본령도아마추어가 참견할 일도 아니다부처님 스님들 정치관여 금해
한국불교 대표하는 조계종안으로부터 치열한 성찰 필요진정한 맏형으로 거듭나길
정 천 구 서울디지털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복지란 모두가 안락 누리는 것잘못된 정책 운용 재앙 불러시민에 희망주는 부채 내놓길
국민은 보수도 진보도 외면새로운 섹터 원해그 핵심은 ‘중도’
승만부인의 원 세워이 사회 불국토 되도록대승보살행 실천하자
김 응 철중앙승가대학교 교수천태불자 적극적 신행생활활력 잃은 일본불교 본보기새 포교 전략 세워 더 발전하길지난 8월 26일 구인사 신도임원 연수교육에서 느꼈던 환희심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뛰고, 한국불교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한다. 1,200여명의 불자들이 운집한 연수교육은 필자의 경험으로 가장 많은 불자들이 동참한 모임이었기 때문이다. 조금의 흐트러짐
권력화된 종교 사회통합 저해종교편향·특혜방지 위해깊은 안목·확실한 행동 필요